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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 vs 메로나'…1위 두고 '초박빙 승부' 펼쳐졌다 2024-01-30 15:39:04
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간판 제품인 메로나를 앞세워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멜론 맛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데 비해 해외에서는 딸기, 망고, 코코넛 등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맛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작년 상반기 메로나의 해외 매출은 약...
농경연 "올해 농업생산액 59조5천억원…작년과 비슷" 2024-01-25 10:00:05
12% 증가한 180만t(톤)으로 내다봤고 수박, 오이, 토마토, 참외, 딸기, 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등 8대 과채 생산량도 197만t으로 작년보다 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 생산량은 377만t으로 작년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파, 마늘, 건고추 등 양념채소 생산량은 12...
"수익 4배 이상 늘었어요"…'고당도 감귤' 없어서 못 판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9 14:31:58
건 아니다. 소비자들도 마찬가지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당도 13브릭스 이상 감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4% 늘었다. 같은달 전체 과일류 평균 매출 신장률(15.0%)의 세 배가 넘었다. 샤인머스캣 포도, 킹스베리 딸기와 같이 과일 종류와 상관없이 고당도 과일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여기에...
사과·배 고공행진에 '설 과일선물' 가격 최대 60% 급등 2024-01-14 06:03:01
구성을 확대했다. 또 세지멜론, 애플망고, 키위, 딸기 등으로 이뤄진 세트를 별도 제작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사과세트(8개)와 배세트(6개)를 각각 약 4만원에, 사과 4개·배 3개·레드향 4개를 혼합한 세트를 약 5만5천원에 각각 내놨다. 이마트의 경우 명절 인기 선물 세트인 한우·건견과 세트 가격을...
'귤' 까먹기 겁나네…27년 만에 최고價 2024-01-10 18:11:24
기록했다. 감귤값이 무섭게 오르는 건 작황이 부진해서다. 막바지 수확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제주 노지감귤의 출하량이 예년보다 줄어들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생육기인 여름에 제주도에 긴 장마가 이어졌을 뿐 아니라 일조량이 적어 과일의 품위가 떨어졌는데, 겨울철 수확기에도 폭설이 내리고 냉해가 발생하면서...
"올 겨울엔 딸기 대신 귤"…장바구니에 쓸어담자 벌어진 일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1-10 15:47:06
무섭게 오르는 건 작황이 부진해서다. 현재 막바지 수확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제주 노지감귤의 출하량이 예년보다 줄어들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생육기인 여름에 제주도에 긴 장마가 이어졌을 뿐 아니라 일조량이 적어 과일의 품위가 떨어졌었는데, 겨울철 수확기에도 폭설이 내리고 냉해가 발생하면서 정상품 물량이...
올해 농식품 수출 83억달러 '사상 최대'…K-푸드 세계로(종합) 2023-12-15 09:00:16
83억달러 '사상 최대'…K-푸드 세계로(종합) 라면·딸기·쌀가공식품 수출 증가율 20%대…면세점에선 인삼류 판매 74.6%↑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82억7천만달러(10조7천억원)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4% 증가한 것으로...
"이달도 과일·시설채소 비쌀 듯…AI 확산은 축산물값 변수" 2023-12-05 10:00:03
둔화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딸기는 지난달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이달 중순부터 출하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지난달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작황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한 대파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대파 가격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물량 2천t을 연말까지 도입한다....
연말 앞두고 가격 올리려던 오뚜기…결국 '인상 철회' 2023-11-27 21:00:04
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보다 72.4% 치솟았고, 복숭아(47%), 딸기(37.5%) 등의 몸값도 큰 폭으로 뛰었다. 채소 중에서는 상추(40.7%), 풋고추(23.8%), 시금치(16.6%), 양배추(15%), 고구마(12.4%), 오이(10.9%) 등 가격이 10% 넘게 올랐다. 그 결과, 일부 육류의 경우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소비자 가격은 하락했지만...
"파리는 전쟁터"…그 속에서 우뚝 선 김나래 파티시에 2023-11-21 09:00:06
디저트도 하나의 예술이니 오랜 공을 들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기자에게 내민 사과 타르트의 경우 5일의 시간을 쏟았다고 한다. 설탕 등 첨가제를 넣지 않고 "테크닉과 시간을 들여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려 한다"는 게 김씨의 소신이다. 김씨는 "어렸을 때는 할머니가 딸기나 수박, 참외를 따오라고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