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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발표…자작곡 ‘너를 안고 있으면’ 수록 2020-07-21 15:36:01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선보인 자작곡 '너를 안고 있으면'이 수록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너를 안고 있으면'은 사랑하는 사람과 안고 있는 따스한 순간을 일차원적인 가사와 멜로디, 몽환적인 사운드로 묘사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영원히 그 행복한 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비투비 임현식, 21일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발표 2020-07-21 15:22:48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선보인 자작곡 `너를 안고 있으면`이 수록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너를 안고 있으면`은 사랑하는 사람과 안고 있는 따스한 순간을 일차원적인 가사와 멜로디, 몽환적인 사운드로 묘사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영원히 그 행복한 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천자 칼럼] 한국 와서 울어버린 '피아노 검투사' 2020-03-27 17:56:47
발렌티나 리시차(47)는 ‘피아노 검투사’ ‘건반 위의 마녀’로 불린다. 강력한 타건과 화려한 기술, 빠르게 몰아치는 연주 스타일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그런 그가 지난 주말 내한공연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는 마지막 곡인 베토벤의 ‘함머클라비어’를 연주하던 중 갑자기 건...
`음악당` 펜타곤 후이 "스무 살 때 중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탈락" 2020-03-25 10:21:18
`건반 위의 하이에나`, Mnet `브레이커스`와 `더 콜2` 등에 출연했던 후이는 "촬영이 끝나면 회식이 많았는데, 다음날 새벽 4시에 스케줄이 있어도 무조건 참석했다"며 "어떻게든 선배님들과 대화 한마디 해보고 싶었다. 특히 윤종신 선배님이 `내가 봤던 비슷한 나이대 아이돌 중 후이 네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고 말씀해...
피아니스트 리시차, 마스크 쓴 채 공연 도중 `오열`…한때 공연 중단 2020-03-23 22:01:37
것이다. 음악과 예술은 우리를 단결시키고, 정신을 고양시킨다"고 말한 바 있다. 리시차는 화려한 기술과 넘치는 힘, 빠른 속도로 몰아치는 연주 덕택에 `피아노 검투사` `건반 위의 마녀`라는 수식어가 붙은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다. 열정도 넘쳐 2013년과 2017년 내한 때 무려 3시간에 걸친 리사이틀로 주목을...
클래식·오페라·발레 3월도 '올스톱'…공연계 "최악의 빙하기" 우려 2020-03-02 17:47:48
250주년을 기념해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베토벤 교향곡 7번을 들려줄 예정이었다. 한경필 관계자는 “해외에 체류 중인 지휘자와 연주자 귀국이 어려워졌고 여러 사람이 한곳에 모이는 공연에 대한 우려가 커져 내린 결정”이라고...
백건우와 함께하는 '황제' 협주곡…한경필, 새봄 베토벤 향연 2020-02-11 17:35:54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으로 봄을 맞는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74)가 협연자로 나선다. 한경필과는 첫 만남이다. ‘한경필하모닉 신춘음악회’가 다음달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경필이 2015년 창단 이후 열아홉 번째로 여는 정기연주회다....
[생글기자 코너]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다 2019-12-23 09:00:07
쇼팽’이 열렸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이날 쇼팽의 12곡을 선정하여 연주하였다. 차분하고 음울한 분위기의 즉흥곡에 이어 야상곡 6곡, 폴로네이즈 1곡, 왈츠 3곡이 연주되었고, 격정적이면서 극적인 선율의 발라드를 끝으로 연주회는 막을 내렸다. 늘 한...
'보컬플레이2' 에일리, ‘소름보컬’ 버클리 임지수에 ‘러브콜’ 2019-10-20 19:17:00
‘여대 라이벌전’이었다. 이화여대에서는 건반, 창, 대금이라는 세 가지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팀 ‘온도’가 파격적인 국악과 팝의 만남을 선보였고, 350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동덕여대에서는 여성 4인 아카펠라팀 ‘개구리’가 완벽한 하모니로 찬사를 받으며 361점을 얻었다....
"내 음악의 고조할아버지 베토벤…진실하게 연주하고파" 2019-05-19 08:00:01
'건반 위의 철학자'로 불리는 러셀 셔먼이 그를 가르쳤다. 손민수는 "제 음악사적 뿌리를 찾아가자면 셔먼 선생님의 스승이 부조니의 제자였고 부조니는 리스트의 제자였다.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베토벤에게 닿는다"며 "음악적 고조할아버지쯤 되는 분이 베토벤인 셈"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베토벤을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