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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최대 110% 완화…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편 2024-07-15 13:53:12
‘건축법’ 등 다른 법령에 따른 용적률 완화 규정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이 없는 지역의 경우 조례에서 정하는 용도지역별 용적률의 110% 이하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됐다. 도심 내 생활 물류 증가에 대응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주문배송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경기도, 오는 12일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 국회토론회 개최 2024-07-05 10:01:29
건축법)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한시적인 용적률을 가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지하 밀집지를 정비할 때 한시적으로 용적률 특례 가산, 가산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농촌 빈집정비구역 지정한다…철거 명령 어기면 '강제금' 2024-07-02 11:00:02
용도 변경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심의회를 거쳐 건축법상 건폐율,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의 기준을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집 정비 구역 지정과 별개로 시장, 군수, 구청장은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경관 훼손 우려가 높은 빈집 소유자에게 철거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소유자가 철거 명령을 받고도 빈집...
1인가구·월세 보편화에 '코리빙' 성장세…서울만 7천명 규모 2024-06-24 10:48:58
수 있다. 홍지은 세빌스코리아 리서치&컨설턴시 본부 전무는 "코리빙은 낮은 보증금과 전문 운영업체와의 임대차 계약이라는 큰 이점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임대형 기숙사와 관련된 건축법 개정에 힘입어 공급이 가속화되면 향후 다양한 입지에 코리빙 시설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한 달 3000만원씩 벌었다"…대학가 원룸서 무슨 일이? 2024-06-12 13:27:19
영업 신고는 건축법상 건축물 용도가 근린시설인 곳에서만 가능하다. 적발된 업소는 모두 업무용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원룸에 미용실은 차린 형태였다. 모두 불법이다. 업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미용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게만 온라인 일대일 채팅으로 영업장소를 알려줘 단속을 피할...
"옆집에서 매일 다른 사람이 나와요"…수상한 이웃의 정체 [이슈+] 2024-05-30 20:00:03
봐 (보복이) 두렵다"고도 전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 영업 신고를 할 수 없는 건축물이다. 오피스텔에서 영업하는 공유 숙소는 모두 불법이라는 의미다. 불법 숙소를 운영하는 이는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안산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 200명 "사기분양, 계약취소하라" 2024-05-30 11:35:20
'숙박시설'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이나 세금 중과도 없어 아파트 대체재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투기 과열 조짐이 나타나자 2021년 국토교통부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해 생활형숙박시설의 주거 사용을 금지했다. 다만 주거형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시 이행강제금(매년 공시가격의 10%)을 부과하지 않는 유예기간을...
'스마트팜 공방' 코리아휠, 결국 보령 떠난다 2024-05-29 17:41:27
2022년 회사 측에 원상복구 이행 명령(건축법 위반)을 내린 데 이어 산업입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등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고,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최 회장은 “과도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로 더 이상 보령에서 기업을 영위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며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이전에 대해...
인천 청량산·계양산 주변 규제 완화 2024-05-27 14:30:02
건축법'에서 정하는 높이로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용도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주민공람·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께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단계로 ‘제물포 르네상스...
아산시의회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재량권 남용"...적법 여부 감사 청구 2024-05-22 18:21:32
직접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실무종합심의가 개발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환경피해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라며 “건축법이나 국토법 같은 법률 검토를 거쳤기 때문에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일축했다.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2022년 12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