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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중국 정상, 샌프란서 회담…"두 나라간 협력 강화" 2023-11-17 06:16:03
시 주석과의 회담 내용을 소개했다. 레포르마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일간지들은 시 주석이 허리케인 '오티스'로 큰 피해를 본 게레로주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재난으로 인한 비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
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모유 나눈 멕시코 경찰 특별 승진 2023-11-09 06:16:38
바스케스 카마초 멕시코시티 치안장관은 게레로주 아카풀코에서 허리케인 피해자를 헌신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아리스베스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 경찰관을 진급시켰다. 암브로시오는 초급 관리자에 준하는 계급(Suboficial)을 달았다. 카마초 치안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과 함께 "그는 시민에 대한 봉사의...
허리케인에 이틀 굶은 아기…'모유 수유' 나선 여경 2023-11-06 11:42:33
그 주변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멕시코 정부에서 제공하는 허리케인 오티스 일일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47명이 숨지고 59명이 실종됐다. 산드라 발도비노스 게레로주 법무부 장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유전자 샘플을 받고 있다"며 실종 주민 수색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한인단체 구호품에 멕시코 이재민들, 태극기 흔들며 "감사" 2023-11-06 04:12:29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로 신음하는 멕시코 아카풀코 주민들이 한인 단체의 구호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5일(현지시간) 멕시코 한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에 따르면 멕시코 한인들의 기부로 모인 구호 물품이 전날 게레로주 아카풀코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1ℓ 생수 2천100개를 비롯해 컵라면과 레깅스 등...
죽은 이 기리는 멕시코 '망자의 날'에 살인 100여 건 발생 2023-11-04 07:50:36
많았다. 이어서 과나후아토주(10건), 누에보레온주(9건), 치와와주(8건), 바하칼리포르니아주와 게레로주(각 7건) 등이 많았다. 특히 멕시코주 나우칼판의 공원묘원 안에서는 오토바이에 탄 괴한 4명이 성묘객에게 총을 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방탄 차량...
멕시코 '망자의 날' 뭐길래…하루에만 살인사건 100건 넘었다 2023-11-04 05:36:06
가장 많았다. 과나후아토주(10건), 누에보레온주(9건), 치와와주(8건), 바하칼리포르니아주와 게레로주(각 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멕시코주 나우칼판의 공원묘원 안에서는 오토바이에 탄 괴한 4명이 성묘객에게 총을 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방탄...
멕시코 '망자의 날' 하루에만 살인 사건 100건 육박 2023-11-04 04:06:03
많았다. 과나후아토주(10건), 누에보레온주(9건), 치와와주(8건), 바하칼리포르니아주와 게레로주(각 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멕시코주 나우칼판의 공원묘원 안에서는 오토바이에 탄 괴한 4명이 성묘객에게 총을 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방탄 차량 관련...
멕시코, 허리케인 피해 재건 위해 4조 6천억원 규모 예산 투입 2023-11-02 04:02:10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허리케인으로 고통받는 게레로주 복구에 상당한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며 "전체 613억 페소(4조6천200억원 상당)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카테고리 5등급 허리케인 '오티스' 피해가 막심한 아카풀코와 인근 코유카데베니테스 지역 주민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전기요금을...
멕시코 한인단체, 104명 사망·실종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온정 2023-11-01 04:20:41
큰 어려움을 겪는 게레로주 아카풀코 주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모으고 있다. 상당수의 교민과 업체가 이미 생수, 의류, 수건, 침낭, 먹거리 등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익명으로 성금을 기탁한 한인도 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사랑의 손길' 강덕수 회장은 "천재지변을 당한 사람을 돕는 건 인지상정"이라며...
'허리케인 강타' 멕시코, 사망·실종 100명 육박 2023-10-31 05:26:56
완전히 초토화했다"며 "생필품 부족으로 상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까지 더해진 종말론적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체 도시 복구에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도 덧붙였다. 아카풀코 주민 중 일부는 음식과 의약품 등을 구하기 위해 차로 3시간 거리인 칠판싱고(게레로주 주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