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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600억+α' 투입…"빚으로 빚 돌려막기" 2024-07-29 17:46:21
유동자산(1454억원)의 3.5배에 이른다. 누적 결손금도 4316억원에 달했다. 핵심 자회사로 꼽히는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도 취약하긴 마찬가지다. 2022년 기준 매출 5126억원을 거두고도 영업손실이 537억원에 달했다. 이 탓에 금융당국에 “관계사를 통해 5000만달러(약 700억원)를 조달하겠다”고 했음에도 신뢰가 안...
쿠팡 월회비 4천원에서 7천원으로…미소짓는 신세계·컬리 2024-07-29 16:01:49
전환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말 기준 결손금은 3조원이 넘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규 풀필먼트(통합물류) 확보와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네트워크 고도화 등에 투자해 중국의 공세에 맞서겠다는 상황이라, 유료 멤버십 비용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쿠팡의 월회비 인상이 반영되면서...
"100억 넣었다가 40억 날렸다"…허술한 투자에 비명 2024-07-29 16:00:08
없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12억원이 넘는 결손금을 기록했다. 아센디오는 지난 2월 초전도체 비상장사 퀀텀포트가 발행한 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등 2차전지나 초전도체 분야를 신규 사업을 추가하면서 관련 비상장사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해엔 가수 홍진영이 대표로 있는 비상장 엔터사에 투자했다가 큰...
구영배 대표, 큐텐 통해 큐익스프레스 등 수직계열 전반 지배 2024-07-29 06:01:01
누적 결손금도 4천316억원에 달했다. 큐익스프레스도 설립 13년 만에 누적 물동량 2억 박스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재무구조는 열악하다. 2022년 말 기준 재무제표상 자본금은 930억원이지만 누적결손금이 1천294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액은 5천126억원이었으나 영업손실이 537억원 났다....
티메프 피해자들 집단소송으로 간다 2024-07-28 18:31:03
대표와 권보군 최고전략책임자(CSO), 머지플러스 등이 총 2억2450여만원과 지연 이자를 함께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다만 티몬·위메프 피해자들이 실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모기업인 큐텐그룹의 결손금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판결이 나오더라도 배상이 가능할지 장담할 수...
"남의 일 아냐"…'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업계 긴장 고조(종합) 2024-07-28 11:17:25
자본총계는 -6천386억원이다. 결손금은 1조2천644억원에 달한다. 결손금은 영업 활동에서 발생한 누적 손실액을 말한다. 지난해 위메프 자본총계는 -2천398억원, 결손금은 7천560억원이었다. 위메프는 2019년 5천287%의 부채비율을 기록한 뒤 2020년부터 줄곧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티몬의 부채비율도 2019년 이래 120% ...
"남의 일 아냐"…티몬·위메프 사태에 이커머스업계 긴장 고조 2024-07-28 05:59:06
자본총계는 -6천386억원이다. 결손금은 1조2천644억원에 달한다. 결손금은 영업 활동에서 발생한 누적 손실액을 말한다. 지난해 위메프 자본총계는 -2천398억원, 결손금은 7천560억원이었다. 위메프는 2019년 5천287%의 부채비율을 기록한 뒤 2020년부터 줄곧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티몬의 부채비율도 2019년 이래 120% ...
모기업 큐텐도 수천억 결손…티메프, 결국 기업회생절차 밟나 2024-07-26 17:54:17
데다 모기업인 큐텐의 결손금도 수천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티몬·위메프에 신뢰를 잃은 소비자와 판매자의 줄이탈로 기업 생존마저 불투명해진 탓에 외부 자금수혈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해법을 내놓아야 할 ‘키맨’인 구영배 큐텐 회장은 미정산 사태 나흘이 지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최악엔 티몬·위메프가...
유동성 꽉 막힌 티몬·위메프…'외부 긴급 수혈' 가능할까(종합) 2024-07-26 17:06:49
결손금은 4천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태를 해결하려면 외부에서 자금을 끌어올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우선은 큐텐의 2대 주주인 미국 몬스터홀딩스가 '흑기사'로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몬스터홀딩스는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공동 출자해...
한국 자회사 곳간 마음대로 빼 쓴 큐텐…'재무관리 도마' 2024-07-25 16:28:12
5년 넘게 누적된 적자로 결손금도 7천559억원대에 이른다. 또 지난해 177억원의 영업활동 순현금유출이 발생한 데다 유동부채(3천98억원)가 유동자산(617억원)의 5배에 달해 현금 동원 능력이 여의찮은 상태다. 여기에 지난 2월 큐텐이 북미·유럽 기반의 전자상거래 업체 위시를 현금 2천300억원을 주고 인수하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