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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살겠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1심 선고 2024-11-13 07:49:55
장씨에 대한 선고도 함께 이뤄진다.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직적 사법 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 달라"며 김호중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와 전 본부장에게는 각각 징역 3년, 매니저 장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2024-11-12 20:58:23
씨의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에게는 피해자의 사망을 막을 수 있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고, 피고인들은 '사고'라고 말하며 잘못을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군기 훈련 결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지휘관으...
"똑바로 살겠다"…김호중, 선고 앞두고 3차 반성문 제출 2024-11-11 18:23:16
지난 9월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직적 사법 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 달라"며 김호중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호중은 선고를 약 2주 앞두고 재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그는 앞선 최후 진술에서도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반성한다. 그날의 선택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열...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野, 법원 '무죄' 압박 수위 높여 2024-11-11 11:28:43
30일 결심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위증·위증교사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는 해당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상 최대치다. 검찰은 "위증은 실체적 진실 확인을 방해하며 사법 질서를 교란해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중대 범죄"라며 "거짓말을 반복하고 이를 다시 은폐하기 위해 위증을 교사해 민주주의 근간이 본질적으로...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2024-11-08 21:14:40
열린 최모(25)씨의 결심공판에서 최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극형 선택이 불가피하고, 비록 사형 집행이 되지 않더라도 사형수로서 평생 참회하도록 하는 게 유족에 대한 사회가 가져야 할 공감과 위로"라고 말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살해 경위에 관해 피해자의...
둔기로 자는 연인 머리 내리친 40대 "시력 때문에" 혐의 부인 2024-11-06 20:45:56
6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소재 주거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전 연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B씨가...
박수홍 형수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하더니…선고 12월로 연기 2024-11-06 14:57:44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박수홍 측은 지난해 10월 이 씨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박수홍 부부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자금을 횡령했다는 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박수홍이 과거 방송 활동 중 동거 사실이 있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미성년 딸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엄마…검찰, 징역 7년 구형 2024-11-01 13:33:11
열린 A씨(38)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발적이긴 하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9일 대구 수성구의 길거리에서 B군(14)에게 다가가 "죽어"라며 옷 속에 숨긴 흉기를 꺼내 어깨 등을 찔렀다. A씨는 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한 박학선 1심서 '무기징역' 2024-11-01 12:58:30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박 씨는 지난 5월 30일 강남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교제 중이던 60대 여성 A씨와 A씨의 딸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씨는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줄곧 우발적 범행을 주장해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檢, '대북송금·뇌물' 이화영에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2024-10-31 17:14:04
등 사건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 벌금 10억원 및 추징 3억3400여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에게는 1심 때와 동일한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의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리면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