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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 '스웨덴 랠리' 개최 2025-02-12 10:17:14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2라운드 대회가 스웨덴에서 열린다.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13∼16일(현지시간) 스웨덴 북동부 우메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WRC 경기 중 유일하게 모든 코스 구간이 설원과 빙판으로 구성됐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미끄러운 빙판에 최적화된 특수 스터드 핀이 장착된 '윈터...
차준환, 남자 피겨 최초 AG메달 주인공될까…"무리하지 않겠다" 2025-02-12 08:53:30
대회에서 무리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그동안 땀 흘렸던 노력의 결과물을 완벽하게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프리스케이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쇼트프로그램은 긴장한 탓에 다른 선수가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 전혀 모른다"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오로지 내 연기에만...
'회계공시' 수용한 민노총…올해도 실리 택했다 2025-02-11 19:43:06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민주노총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회계공시 거부 안건에 대해 표결한 결과 재적 대의원 935명 중 찬성 의견(394명)이 과반(468표)에 못 미쳐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계공시 거부 안건은 지난해 대의원대회 때도 표결에 부쳐졌는데, 당시엔 근소한 표차(9차...
AG 메달만 무려 9개…'빙상 레전드' 이승훈, 신기록 썼다 2025-02-11 15:52:07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8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남자 팀 추월은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종목으로 3명의...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金 2025-02-11 15:33:09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이다. 종전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엔 여자 7.5㎞와 남자 10㎞ 스프린트, 여자 4×6㎞ 계주와 남자...
中, 외국인투자 감소에 사업환경 개선박차…"외자기업 평등대우" 2025-02-11 14:39:34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증대, 국내 경쟁 심화, 당국과 시장의 뿌리 깊은 외국 기업 차별 등 요인이 겹치면서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자 지난해부터 부쩍 외자기업 평등 대우와 투자 편의성 강화 등 대책을 하달해왔다. 그러나 투자 감소세는 바뀌지 않았고, 결국 지난해 중국에...
'러시아 출신' 압바꾸모바, 한국에 역사적 '금메달' 안겼다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11 12:48:18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엔 여자 7.5㎞와 남자 10㎞ 스프린트, 여자 4×6㎞ 계주와 남자 4×7.5㎞ 계주 경기가 열린다. 압바꾸모바는 러시아 청소...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최초 AG '금메달' 2025-02-11 12:06:27
대회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2018...
탄력받은 트럼프, 관세 부메랑 효과까지 차단! 닉슨 쇼크 우려되는 中, 日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11 07:59:14
2022년 20차 공산당 대회, 시진핑 시황제 지위 - great emperor, 모택동과 등소평을 뛰어 넘어 - 시진핑 시황제 체제, 코로나 핑계로 봉쇄조치 - 경제운영체계, ‘시장경제’에서 ‘계획경제’로 환원 - 대외적으로는 ‘개방경제’에서 ‘폐쇄경제’로 복귀 - 경제팀, 류허와 이강 등 美 유학파 완전히 배제 - 지미파 완충...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돌아보며 “(다음 대회인)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 가능성을 확인한 고진영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통산 16승에 도전한다. 이 코치는 “대회가 끝난 직후 고진영과 영상 통화하며 보완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체력적인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