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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 vs 민주당 33%…오차범위 밖 격차 [케이스탯리서치] 2025-01-24 10:06:31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를 기록해 선두를 달렸다. 김동연 경기지사(7%), 김부겸 전 국무총리·우원식 국회의장(6%), 김경수 전 경남지사·박용진 전 의원(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54%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43%는 '공감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국힘41% VS 민주33% 2025-01-24 09:25:21
경기지사 7%, 김부겸 전 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각각 6%,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각각 2%로 뒤를 이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대표가 범여권 후보들을 앞섰다. 특히 김문수 장관과의 대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37%로 김 장관(29%)을 8%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야권 잠룡' 김경수 "할 수 있는 역할 찾겠다" 2025-01-23 18:06:51
전 경남지사가 23일 “나라 상황이 아주 어렵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독일에서 체류하다가 12·3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달 5일 귀국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비명계' 초일회, 내달 정세균 만난다 2025-01-22 18:32:58
신뢰를 얻을 수 있냐”고 주장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극단적 증오와 타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일방주의, 독선과 오만. 우리는 그와 정반대로 가야 한다”고 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을 비판한 글이지만, 당 내부 상황을 우회적으로 거론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에스앤에스밸브, 초저온 밸브 전문생산…국내외 400척 넘는 LNG 운반선에 공급 2025-01-22 15:38:43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ESG 실천기업 54호’에 가입했으며, 11월에는 진주시 복지재단에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스앤에스밸브는 ‘차별화되는 S&S, 세계로 가는 S&S’라는 회사 이념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이 만족하는 회사, 품질과...
박지원 "여권 1위 김문수? 이재명에 상대 안 된다" 2025-01-22 13:50:03
박 의원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전날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은 과연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고 말한 데 대해선 "지금 우리 당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부겸 전 총리 등 대권 꿈을 꾸는 분이 많다. 이재명만 바라본다? 그건 아니다"라고...
경남 '우주항공복합도시' 청사진 그린다 2025-01-21 17:10:23
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 발굴과 국가계획 반영 등에 활용한다. 현재 경상남도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에 한국형 우주항공복합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업”이라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해...
[게시판] LH, 신입사원 345명 임용식 2025-01-21 16:22:21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5급 사원 311명, 6급 사원 34명을 포함해 모두 34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앞으로 전국 지사에 배치돼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 공공주택 건설, 3기...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얻겠나"…몸 푸는 비명계 2025-01-21 14:35:42
전 경남지사도 전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사태를 두고 "저들의 모습에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을 찾는다"는 내용을 글을 올렸다. 김 전 지사는 "극단적 증오와 타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일방주의, 독선과 오만…우리는 그와 정반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재명만 바라보며 국민 신뢰 얻겠나"…심상찮은 비명계 [정치 인사이드] 2025-01-21 11:32:15
지사 역시 잠룡으로 꼽힌다.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달 5일 귀국해 조심스럽게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재명 대체재'로 거론되는 '신3김(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