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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2개월 아기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징역 7년 2020-09-18 12:02:19
지 7개월여 만인 결국 지난 3월 27일 오전 경막하출혈 등으로 숨졌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달래줘도 계속 울어 욱하는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1심 재판부는 "그 누구보다 피해 아동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하는 피고인이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 채 태어난 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는 아이를...
침대서 떨어진 15개월 딸 방치 사망…친부 징역 5년 2020-08-15 14:39:16
피멍과 상처를 냈다. 하지만 당시 별거하던 친모에게 이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다. 같은 달 31일에는 주거지 안방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던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머리와 눈, 광대뼈 등을 다쳐 건강이 악화됐지만 A 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아기에게 급성...
15개월 아기 깨문 20대 친모 징역형…침대서 떨어진 자녀 방치 2020-08-15 09:29:32
경막하출혈, 뇌부종 등이 발생했으나 A씨는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아기를 이틀 동안 방치했다. 이후 아기가 의식이 없는 것을 보고 뒤늦게 병원에 데려갔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어린 나이에 계획에 없는 출산을 한 뒤 남편과의 불화, 빈곤,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생후 5개월 아들 폭행 '두개골 골절'…20대 엄마 집행유예 2020-07-25 15:03:11
군을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두개골 골절, 망막 출혈 등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아동학대를 의심한 병원 측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욕실에서 아이를 의자에 앉혀 씻기다가 옆으로 넘어져 바닥에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손...
재산 문제로 다투다 형수 감금해 사망…50대 징역 3년6월 2019-07-19 11:29:56
부딪쳐 외상성 경막하출혈 증세로 사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을 위한 어떤 노력이나 시도를 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채 석연치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도 우발적으로 사건 결과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bjc@yna.co.kr...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어린이 두개골 골절…"상태 심각" 2019-06-27 22:18:21
줄 몰라 하며 괴로워했다. 공수 교대 후에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파울볼 사고 이후 해당 어린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었다. 해당 가족은 이날 침묵을 깨고 변호사를 통해 어린이의 부상 정도를 공개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 여자 어린이는 파울볼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고, 발작을 일으켰다. 또 뇌 경막 아래...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여자 어린이, 두개골 골절 2019-06-27 11:27:43
양손을 헬멧 위로 올리고 어쩔 줄 몰라 하며 괴로워했다. 공수 교대 후에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파울볼 사고 이후 해당 어린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었다. 해당 가족은 이날 침묵을 깨고 변호사를 통해 어린이의 부상 정도를 공개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 여자 어린이는 파울볼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고,...
교통사고로 숨진줄 알았는데…경찰 수사로 밝혀진 폭행치사 전모 2019-06-11 09:26:25
결과 사망 원인이 '두개골 골절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는 외부 충격으로 발생한 경막하출혈로 사망에 이르렀다는 의미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가 당일 옷을 고르는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A씨가...
`궁금한이야기Y` 제주 5세 남아 사망사건, 학대인가 사고인가? 2019-03-08 19:30:16
뇌출혈 상태였다. 아이의 머리 뒤쪽엔 4㎝가량 길고 깊게 찢긴 상처가 있었다. 얼굴과 몸에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멍 자국들이 발견됐다. 20일 동안 치료를 받던 도빈 군은 결국 12월 26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사망했다. 당시 도빈 군 새엄마 홍 씨는 지난해 11월 29일 아이가 집안 계단에서 굴러 넘어졌다면서, 그로부터...
1살 아들 떨어뜨려 숨지게 한 아빠…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2019-02-12 10:58:38
B군 시신을 부검한 결과 머리뼈 골절, 경막하출혈, 지주막하출혈 등 머리 손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서 "부주의로 아들을 떨어뜨렸고 머리 부위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사망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가 아들을 떨어뜨린 행위에 고의성은 없다고 보고 아동학대치사죄 대신 과실치사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