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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월북미군 中단둥·韓오산 거쳐 美로…"수시간 내 美도착" 2023-09-28 05:10:43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돌연 월북했다. 그는 현역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미국에 도착하면 월북에 따른 징계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밀러 대변인은 징계 문제에 대해 "국방부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킹 이병 어머니인 클로딘 게이츠는 아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클로딘 게이츠의 대변인이...
北, JSA서 월북한 미군 병사 '추방' 결정 2023-09-27 20:59:32
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간 이후 71일 만이다. 북한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그를 추방할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13년 북한 관광 도중 억류됐던 미국인 메릴 뉴먼 씨는 북한이 추방 결정을 했다고 밝힌 당일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에서 베이징으로 나왔다....
"다시 만나면 경찰서 갈 것"…김정은 찾은 러 연해주 경비 삼엄 2023-09-16 16:37:16
연해주 경비 삼엄 블라디보스토크∼아르툠-1역 이르는 도로·길목마다 군경 배치 김정은 러 해공군 전력 시찰…도로 차단에 시민들 SNS에 불만 올려 (블라디보스토크·아르툠[러시아]=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다시 만나면 경찰서로 갈 수 있다. 계속 이동하라."(아르툠 현지 경찰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
김정은 도착예상 블라디보스토크역, 인근엔 군·경찰 경계 삼엄 2023-09-11 19:17:33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도 평소와 달리 경비가 대폭 강화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블라디보스토크역 안 승강장 곳곳에는 바로 전날과 달리 다수의 경찰 인력이 배치돼 있었다. 군견과 함께 있는 군인들도 보였고, 멀리 떨어진 승강장 한쪽에서는 검은색 정장 차림의 남성...
김정은 도착예상 블라디보스토크역, 경찰·군인·군견 다수 배치 2023-09-11 18:21:56
블라디보스토크역, 경찰·군인·군견 다수 배치 검은색 차량도 경찰 둘러싼 승강장에 진입…분위기 삼엄, 이전과 대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인영 최수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재방문을 위해 전용 열차를 타고 북한에서 출발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도착지로 점쳐지는...
루카셴코 "폴란드·발트3국, 바그너 추방 요구 자격 없어" 2023-08-31 20:58:52
대통령이 "폴란드와 발트 3국은 자국 영토에 외국 군인이 1명이라도 배치돼 있는 한 바그너 용병의 벨라루스 주둔을 반대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영 통신사 '벨타'를 인용해 보도했다. 폴란드와 발트 3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라는...
北 "킹 이병, 미군내 인종차별 반감으로 넘어와…조사 계속" 2023-08-16 07:07:59
경비구역(JSA)을 돌아보던 킹은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조미군부접촉실과 경무관휴계실 사이에서 고의로 우리측 구역으로 침입했다가 근무 중이던 조선인민군 군인들에 의해 단속됐다"며 "해당 기관에서 조사한 데 의하면 트래비스 킹은 자기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고,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화마 할퀸 하와이에 강도 늘고 땅 투기꾼도 '기웃'(종합) 2023-08-15 17:43:56
주장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경비가 허술해질 수밖에 없는 야간에 총을 든 강도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맷 롭은 인사이더에 "경찰이 몇 명 있고, 군인은 그보다 적게 있는데 밤에는 사람들이 총으로 위협받으며 강도를 당한다"며 "지원은 어디에 있나. 우리 정부와...
하와이 산불로 전력사 피소…"강풍에 날린 전선이 산불 일으켜" 2023-08-15 16:22:52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경비가 허술해질 수밖에 없는 야간에 총을 든 강도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라하이나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맷 롭은 인사이더에 "경찰이 몇 명 있고, 군인은 그보다 적게 있는데 밤에는 사람들이 총으로 위협받으며 강도를 당한다"며 "지원은 어디에 있나. 우리 정부와 지도자...
美해군총장도 퇴임…의원1명 반대에 합참회의 8명 중 3명 '공석' 2023-08-15 02:34:35
것이다. 그는 낙태가 금지된 주(州)에 거주하는 군인들에게 낙태하는 데 필요한 여행 경비와 휴가를 지급하는 국방부 정책을 폐기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정책은 연방 대법원이 지난해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면서 만들어졌다. 상원은 군 인사 등에 이른바 '만장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