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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토론회 15일 개최 2024-02-08 15:47:14
인천 경실련 사무처장,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기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 교수, 김동원 인천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이 의사 수, 공공병원, 치료 가능 사망률 높은 최악의 의료취약지역이라고 주장해 왔다. 인천대...
"벤처 살리는게 반개혁?" 경실련에 반박나선 김병욱 2024-01-23 18:13:33
것이다. 경실련은 지난 17일 34명의 ‘공천 배제 현역 의원 명단’을 발표하며 김 의원을 올렸다. CVC 허용을 골자로 하는 김 의원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사실상 재벌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보유해 중소벤처기업에 가야 할 정책적 혜택을 가로채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다. 비상장한 벤처·스타트업 창업자에...
한미약품 "OCI그룹 통합으로 상속세 절감? 사실과 달라" 2024-01-22 17:33:02
없이 상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경실련이 수십년 후로 예정된 ‘다음 세대 상속’을 지적한 데 대해서도 한미그룹 관계자는 “정해지지도 않은 미래의 상속세를 ‘현재’ 시점에서 논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며 “과도한 추정에 의한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 경영진의 나이를 감안하면,...
"LH 전관 142명이 60개 업체 포진…용역 싹쓸이" 2023-12-14 18:32:50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발표했다. 2021년 경실련은 71개 업체에 95명의 LH 출신이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2년 새 건설업체에 영입된 전관이 47명(49.5%) 늘어난 것이다. 경실련은 LH 출신을 영입한 회사들이 LH가 발주하는 공사를 ‘싹쓸이’했다고 주장했다. 전관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공동도급)들은 지난해 1~6월 LH...
경실련 "LH 설계·건설관리 용역계약 60% 이상 전관업체 수주"(종합) 2023-12-14 15:49:10
이는 경실련이 한국NGO신문을 통해 입수한 LH 전관 영입 업체 현황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LH 발주 공사·용역 계약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경실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설계공모 방식으로 체결된 LH 발주 설계용역 계약 95건 중 68건(71.5%)을 전관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민간도 공공주택 시행…저렴한 '래미안·자이' 나온다 2023-12-12 17:27:43
/ 경실련 경제정책국장: 민간에 개방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주택 같은 사업은 공공에 권한이 돌아가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하고요. 공공 기능 분담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지방자치단체나 지방 공기업 쪽으로 권한을 나눠준다든지….] 결국 민간 시행 공공주택이 가능하려면 어느 정도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고,...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종합) 2023-12-11 16:18:3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전체 가구의 5% 뽑아서 하는 샘플조사만으로는 층간소음을 제대로 검사할 수 없다면서 점진적으로 전수조사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부장은 "시공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건설현장 작업자의...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 2023-12-11 15:09:59
평가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전체 가구의 5% 뽑아서 하는 샘플조사만으로는 층간소음을 제대로 검사할 수 없다면서 점진적으로 전수조사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부장은 "시공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건...
파업 예고한 의사들, 이번 주말 거리로? 2023-11-24 06:05:16
않은 모양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는 "지난번에는 사회적 공감대 확인 과정이 없었고, 의사단체가 용납하지 않을 공공의대 등이 정부 방안에 포함돼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증원 추진 절차가 훨씬 정교한 데다 공공의대도 빠졌기 때문에 파업의 정당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의과대학...
"제대로 된 HMM 매각 위해서는 영구채 불확실성부터 없애야" 2023-10-18 20:07:17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장, HMM측에서 이기호 HMM 노조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영구채 전환이 배임" 김종현 전 본부장은 "정부의 우산 아래 계속 있으면 한진해운의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다. HMM은 가능한 한 빨리 민영화를 해야 한다"면서도 영구채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줘야, 사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