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영풍 경영진이 그동안 설비 투자에 소극적 행태를 보여 본업인 제련사업에서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했고, 적자 누적으로 2013년 주당 150만원을 상회하던 주가가 올해 1월 31일 기준 주당 41만8000원까지 하락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는 아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중금속인...
'바디프랜드 분쟁' 창업주·대주주, 나란히 법정행 2025-01-24 19:32:02
경영하던 이들은 경영권 분쟁으로 서로를 맞고소하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수사 결과 강 전 의장은 과거 회사를 경영하면서 본인과 장모 명의를 활용해 직무발명보상금 25억원, 고문료·퇴직공로금 12억원, 법인카드 3천만원 등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횡령한 회삿돈으로 고급 오피스텔 임차보증금이나 명품...
고려아연 "MBK 추천으로 이사회 구성…분쟁 장기화 원치 않아" 2025-01-24 15:51:49
= 영풍·MBK 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에서 일단 승리한 고려아연[010130]이 24일 MBK 측에 이사회 참여를 제안했다. 고려아연은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순환출자 카드를 활용해 영풍의 의결권(25%)을 제한함으로써 최윤범 회장 측의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총 19명 중 최 회장 측 이사가...
내달부터 율촌 단독대표 체제…손도일·염용표 MP 선임 2025-01-24 10:51:18
변호사(18기)가 경영담당대표(MP)로 선임되면서 경영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율촌은 23일 구성원회의에서 손 변호사와 염 변호사를 MP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 두 변호사는 강 대표변호사와 함께 향후 3년간 율촌을 이끌게 된다. 손 변호사(사진)는 인하사대부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
불황에도 달린다…배터리 3사, R&D 투자 '역대 최대' 전망 2025-01-22 07:00:03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도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성능 고도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무게를 두고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에코프로 창업주이자 상임고문인 이동채 전 회장은 최근 시무식이나 사내 행사 등에서 경영진들에게 "R&D에 지속 투자하자"는 아이디어를 여러 차례 공유해오고 있는...
혁신적 브랜드경영의 전파..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창립 12주년 기념식 성료 2025-01-17 15:24:25
시상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미래브랜드ESG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공공조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협회는 올 4월에 '2025대한민국브랜드대상'과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뛰어나게 브랜드경영을 해 온 기업과 ESG 기업을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부인·아들 배임 혐의로 기소" 2025-01-15 20:01:08
고문과 두 아들 홍진석·범석 상무 등 3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들의 혐의 금액은 약 37억원이다. 홍 전 회장을 비롯한 관련자 8인의 횡령 및 배임 관련 금액은 총 256억원으로 늘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며, 법적...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부인·두 아들 배임 혐의로 기소" 2025-01-15 19:45:21
고문과 두 아들인 홍진석·범석 전 상무 등 세 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혐의 금액은 약 37억원이다. 이에 따라 홍 전 회장을 비롯한 관련자 8명의 횡령·배임 관련 금액은 모두 256억원으로 늘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보고 법적...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종합) 2025-01-14 11:19:59
선임 고문,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 등이다. 만약 집중투표제 안건이 부결될 경우에는 고려아연 이사회 추천 후보 7명에게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영풍·MBK 측 후보에는 모두 반대했다. 글래스루이스는 그 외 최 회장 측 안건에 모두 찬성했으며, 권순범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의 건에도 찬성...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 2025-01-14 09:18:52
행사하도록 한 점에 비춰보면, 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이 정반대로 엇갈린 셈이다. 글래스루이스가 찬성을 권고한 후보는 이상훈 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 대표, 제임스 앤드류 머피 올리버와이먼 선임 고문,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 등이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