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약보국 외길'…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 타계 2018-01-28 18:11:07
고인의 당부는 일양약품 경영지침으로 남았다. 일양약품은 고인의 뜻에 따라 동아리 활동을 통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 등을 하며 상생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인은 196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 중앙대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대한약품공업협회 부회장...
[기업이 뛴다] 코오롱, '캐치 2018'… "올해는 성장·안정 모두 잡는 해" 2018-01-22 16:22:14
실행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내자고 당부했다.코오롱은 올해도 임직원에게 경영지침을 담은 배지를 나눠주며 6년째 ‘배지경영’을 이어갔다. 올해는 경영지침인 ‘캐치 2018’에 들어있는 단어 ‘캣(cat)’을 가져왔다. 고양이 얼굴을 본뜬 배지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임직원...
[신년사] 이웅열 코오롱 회장 "성장과 안정 모두 잡아야" 2018-01-02 10:49:45
"성장과 안정 모두 잡아야" 'CATCH 2018' 경영지침 선언…임직원에 '고양이 배지' 달아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2일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앞에 다가온 절호의 기회를 꼭 잡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캐치(CATCH) 2018'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2017 한국의경영대상] '깨끗한 물·공기' 무한책임위원회 가동 2017-12-04 19:34:14
2관왕의 영예로 이어졌다.코웨이는 2017년 경영지침을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로 삼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향한 책임감을 제품과 서비스에 담고 있다. 대표이사 주관 하에 제품 안전성 및 서비스 강화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개선점을 즉각 실행에 옮기는 ‘무한책임위원회’를 발족한 것이...
코웨이, 2분기 영업익 919%증가한 1,206억 원 기록..렌탈 판매량 최대 2017-08-01 18:23:01
1,23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6% 증가했습니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2017년 하반기에도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라는 경영지침 안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제품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나가고, 기능과 서비스 요소를 강화한 다양한 신제품...
[기업문화 혁신] 코오롱, "황제펭귄처럼 힘 모아 위기 넘자"…매년 새 배지로 기업문화 표현 2017-07-17 16:38:18
] 코오롱그룹은 매년 경영방침 키워드를 형상화한 배지를 만들어 임직원에게 배포한다. 역점을 둬야 할 역할과 업무 방향을 상기시키고, 나아가 그룹의 미래상을 자연스레 공유하려는 시도다. 이웅열 회장의 아이디어인 ‘배지경영’은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한 젊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오롱그룹의...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코웨이, 깨끗한 물·얼음·탄산을 한번에 2017-06-21 16:40:30
가하고 있다.코웨이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경영지침을 ‘코웨이 신뢰(coway trust)’로 정했다. 이해선 대표는 올초 열린 신년식에서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 코웨이로서 존재 가치가 굳건히 지켜지려면 코웨이를 향한 세상의 믿음이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
이웅열 코오롱 회장, 장애인복지관 찾아 점심 봉사 2017-04-06 10:32:46
회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또 함께 가야 한다"며 "올해 경영지침인 '허들링(Huddling)'은 기업이 사회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허들링'은 황제펭귄들이 남극의 눈 폭풍과 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을 밀착하며 협력하는 행동을 말한다. 코오롱은 2012...
[기업문화 혁신] '허들링 배지' 달고 서로 의지하며 장애 극복 2017-02-20 16:05:39
경영지침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고 각기 다른 주제를 담아 일반적인 기업 배지와는 다른 독창성이 녹아 있다.올해 코오롱그룹 임직원은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 배지를 달고 다닌다. 허들링은 남극 황제펭귄들이 혹한에 몸을 맞대고 한데 뭉쳐 온기를 나누는 행동이다. 무리 바깥쪽에서 추위를...
강원랜드 시장형 공기업 지정 추진에 강원도·폐광지 반발 2017-01-23 17:53:42
예산·인력운영, 경영실적 평가, 경영지침 등도 기획재정부 관리·감독을 받게 된다. 폐광지역도 반발했다. 이태희 정선군 고한·사북·남면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리·감독을 받게 되면 강원랜드 설립 취지인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공성을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강력하게 투쟁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