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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부회장직은 유지 2024-10-31 11:29:48
맡아왔다.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 새 대표엔 이진원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받았고, B2C사업은 물론 B2B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에는 현대L...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 승진…'형제경영' 이어간다 2024-10-31 10:53:22
박장서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92년부터 33년째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면세점 영업을 담당해 온 면세사업 분야 전문가로 2020년 현대면세점에 입사한 이후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 신임 대표에는 이진원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이 낙점됐다. 이 대표는...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는 패션테크기업 ‘에프에스이노베이션’ 2024-10-30 22:51:15
및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전체 총괄은 45년 경력의 조익래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조직 멤버 구성은 2분야로 구분해 패션사업본부 및 경영기획본부는 조익래 대표와 27년 경력의 이현학 부사장이 책임지고 있다. 기술연구소 및 생산관리본부는 바르는 이온염색 혁신기술을 개발한 60년 경력의 이용재 고문과 그의...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가의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들 가운데 처음이다. 회장에 오른 정 회장은 이날 바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그동안 정 회장이 주도해 온 화장품 사업 강화가 눈에 띈다. 우선 백화점 부문에는 최근 호황인 뷰티(미용) 산업을 키우기 위해 뷰티전략테스크포스(...
바른 '세대교체'…총괄대표에 이동훈 2024-10-30 17:43:55
바른은 이동훈 변호사(56·사진)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 총괄대표(63)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 변호사는 이날 바른을 이끌어갈 새 경영대표로 이영희(재무), 김도형(인사)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들과 함께 이응세 최문기 김병일 최재웅 변호사가 새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신임...
정용진 '이마트' 정유경 '백화점'…독자경영 나선 신세계 2024-10-30 17:43:28
공식화했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입니다. 앞으로 정 신임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금처럼 그룹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향후 진행될 계열 분리 작업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신세계그룹 측은 밝혔습니다. 앞서 이명희...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 2024-10-30 17:07:10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은 지난 1998년 회장에 올라 삼성가 최초 여성 경영인이자 국내 1세대 성공한 여성 총수이다. 정유경의 회장 승진은 사촌 언니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가의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들 가운데 처음이다. 재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이 남매의 계열분리를...
신세계 '한지붕 두가족' 마침표…정용진·정유경 각자경영 선언(종합) 2024-10-30 15:12:12
전략적 의미도 명확해 보인다. 업계에서는 경영 리스크(위험)를 분산하고 남매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계열 분리 선언을 긍정적으로 보는 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 남매가 경영해온 신세계그룹의 계열 분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두 업을 구분...
㈜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종합2보) 2024-10-30 15:02:51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지난 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회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각각 맡겨 '남매 경영'을 하도록 했다. 이 총괄회장은 20여년간 순차 증여와 주식 교환 등을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사를...
'계열분리' 공식화한 신세계…정유경 회장 승진 2024-10-30 14:49:09
정용진 회장은 지금처럼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진행될 계열분리 작업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8년 만에 부회장을 건너 뛰고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이제부터는 계열 분리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