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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전례없는 위기, 제대로 대응 못하면 미래 없다" 2019-09-24 17:00:01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도 이런 내용에 집중됐다"고 말했다. LG그룹은 고(故) 구본무 전 회장 별세 이전에도 매년 9월께 정기적으로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구 회장의 취임 직후 경영현안 파악 등으로 인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umane@yna.co.kr (끝)...
근로감독관 1200명 증원…'親노동정책' 앞세워 기업 압박 2019-07-24 17:34:22
일선 경영현장에 부담을 주는 정책 집행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고용노동부가 아니라 노동부로 불러야 할 것”이라고 했다.2년여 만에 두 배 늘어난 근로감독관고용부는 올해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 포함)을 413명 늘렸다. 고용부의 올해 증원 인력 483명의 대부분이 근로감독관이다. 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이사, 기관경영 첫 참여! 2019-06-27 18:16:12
함께 경영현안 심의·의결 역할 수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6월27일(목) 개최된 제4차 이사회에 공공기관 최초로 청소년 이사 황채영(黃彩榮,여,19세), 최진혁(崔珍赫,남,20세)씨가 참석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입법로비 위해 '쪼개기 후원금'…한전KDN 전 대표 벌금형 확정 2019-06-12 06:00:01
"경영현안 회의 등을 통해 전 전 의원에 대한 후원금 기부 계획 및 진행 경과를 보고받은 후 그 진행을 승인하거나 지시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한편 경찰은 전 전 의원에 대해서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삼성전자, SBS 보도 정면 반박 2019-06-10 21:52:22
검증 없이 경영현안 논의 회의에 의혹 제기"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 수사와 관련한 sbs 보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언론에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삼성전자는 10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입장문을 통해...
SKT 찾은 최태원 "AI·5G 위기이자 기회…기존 성공방식 넘어야" 2019-05-31 14:04:49
넘어서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미팅은 최 회장과 SK ICT사 구성원들이 5G와 AI가 촉발할 미래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이 CEO와 함께 공동으로 임직원들과 경영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해 소통한 것은 이번 타운홀 미팅이 처음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rchae@yna.co.kr...
GMTCK, 신입사원이 만든 케이크로 지역사랑 실천 2019-04-19 09:17:48
이웃사랑 실천 -회사 비전과 경영현황도 공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신입사원이 만든 케이크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봉사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에 간식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삼성생명, 내달부터 'OO프로'로 호칭 통일 2019-03-27 17:29:34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현안 설명회에서 기존 직급제 폐지와 호칭 변경 계획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행 임원, 파트장, 지점장 등 직책이 있는 자리는 현행대로 부르기로 했다.연공서열 위주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유지해 온 삼성생명이 직급 파괴에 나선 건 수평적 조직 개편을 통해 유연한...
이철희 "경영고문 위촉에 황창규 회장 직접 지시" 2019-03-25 10:44:00
`경영현안 및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이나 회사가 요청하는 과제를 수행`으로 규정하며 경우에 따라 `외부기관의 인적관리`(제12조)로 명시했습니다. 이철희 의원은 "사실상 회장 개인을 위한 자리에 약 20억에 달하는 회사 돈을 써온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기업 KT가...
韓·日 재계, B20 서밋서 양국경색 해소 다리 놓나…전경련 역할론 `주목` 2019-03-14 17:30:00
패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각종 행사나 해외순방, 재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 철저히 외면받고 있습니다. B20서밋과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등에서 통상과 대외 무역여건 개선 관련 재계 차원의 민간외교와 국내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제언 역할 등 한 때 제계 맏형 격으로 정부와 가교 역할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