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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긴밀협력 기대" 2024-11-06 18:38:08
6일 미국 대선 승리를 확정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여야도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지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블랙록이 바라본 에너지 전환의 3가지 기회 2024-11-06 16:40:19
부회장은 “블랙록의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와 국가안보, 산업전략, 탈탄소화가 연계된 곳은 에너지 전환이 빨리 일어나는데, 정부 규제를 적극 도입한 유럽이나 재생에너지 잉여생산이 발생하는 중국 등이 대표적인 예”라며 “그러나 신기술이 빠르게 개발됨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정치, 경제 등의 사회변화...
尹, 내일 기자회견서 의혹 풀릴 때까지 질문 받는다 2024-11-05 17:54:37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답변을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기자회견 형식도 시간과 질문의 개수, 분야에 대한 제한 없이 ‘끝장 토론’에 가깝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7일 기자회견은 지난 5월 및 8월 회견과는 다른...
[시론] 미국과 독일이 택한 '다른 길' 2024-11-05 17:31:40
미국 사회는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정치적인 극한 대립의 끝을 보여왔다. 많은 이가 그런 미국 경제가 점진적으로 몰락할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실상은 미국이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불멸의 화신’으로 부활하고 있다. 불안정한 정치 구조가 여전히 큰 위협 요인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근까지...
7일 '尹 끝장회견' 될 듯…"국민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 소상히" 2024-11-05 12:37:42
정치·외교·사회·경제 등 분야를 나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현재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공개,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 각종 악재가 발생하자 직접 정치적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주제별로 질문에 답하고 다음 사안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中, 대규모 부양책에도 ‘더 깊은 수렁’ 우려 나온 이유 2024-11-05 09:28:01
중국 경제와 증시 현 상황이 심각하고 부양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동시에 암시한다. 시 주석도 이번 대책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뒷얘기가 들린다. 이번처럼 부양책 규모를 크게 가져가는 것은 그만큼 중국 경제와 증시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주의 성장 경로상 ‘외연적 단계’에서 ‘내연적 단계’로 이행되는...
47대 美 대통령 탄생…우리는 어떤 방향을 모색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04 07:44:15
따라 한국 경제의 앞날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축 사회에서 더 거세질 양국의 네트워크 가담 요구에 어느 편에 설 것인가’와 ‘앞으로 전개될 디지털 통화전쟁에 디지털 원화의 위상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기 때문이다. 한상춘 /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빌딩에서 진행된 밸류업 좌담회에서는 ‘쓴소리’가 쏟아졌다. 밸류업이 시대적 과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책 당국과 기업들의 움직임에서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책 한 권 분량’ 컨설팅 보고서… ‘깊이’와 ‘효율성’ 두 토끼 잡았다 2024-11-04 06:00:17
최근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많이 이전하고 있는데요.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는 해외 국가에 재산을 이전하고, 그 나라에서 증여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본이 유출되지 않도록 가업승계의 혜택을 늘려 가는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최근 개정안을 보면 상속공제에 대한 내용은 포함됐지만...
안철수 "김건희 문제 결단해야…특별감찰관 수습 늦었다" 2024-11-03 11:15:15
3일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10%대로 추락했으며 이는 엄중한 위기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명품백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에 대해 진정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했지만 정부는 민심에 맞서는 방향으로 역진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지율 폭락의 대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