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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11일 인도네시아서 정상회담 2025-01-07 20:33:35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아세안에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 이시바 총리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열고 해상보안 분야에서 협력과 공동 훈련 확대를 위한 협력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시바 총리는 애초 이달 초순께...
美보란듯 '세 불리는' 브릭스…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 합류 2025-01-07 17:47:04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러시아 주도의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에 합류했다. 올해 브릭스 의장국인 브라질은 6일(현지시간) 외교부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릭스 정회원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다'…중국·일본 투자 큰 폭 증가(종합) 2025-01-07 16:02:54
여건에도 한국경제 펀더멘탈 신뢰받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의 투자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투자의 경우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과...
인도네시아 노선 변경?…브릭스 공식 합류 2025-01-07 14:02:10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의 10번째 정회원국이 됐다.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외무장관을 보내 정식으로 브릭스 가입 의사를 밝혔고, 브릭스는 전날 인도네시아의 합류를 공식 확정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아세안 최대 경제국' 인니, 브릭스 합류…중·러에 힘 실리나(종합) 2025-01-07 13:53:45
'아세안 최대 경제국' 인니, 브릭스 합류…중·러에 힘 실리나(종합) 브릭스 정회원국 10개로 늘어…'對트럼프 구도' 형성 관심 인니 "브릭스 가입, 포용적이고 공정한 글로벌 구조 만들려는 의지" (멕시코시티·자카르타=연합뉴스) 이재림 박의래 특파원 = 중국·러시아 주도 신흥 경제국 연합체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브릭스 가입…"중국에 한 발 더 가까워져" 2025-01-07 13:46:49
우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가 중국·러시아 주도 신흥 경제국 연합체로 불리는 브릭스(BRICS)의 10번째 정회원국이 되자 지난해 10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중국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천경실련 "공유경제형 항공정비 시설·장비·부품 지원 필요" 2025-01-07 12:27:07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7일 항공정비 산업에서 정부 주도의 교육 훈련, 공유경제형 정비 시설·장비·부품 지원, 전문 정비기업 육성 제도 등 항공안전 관련 정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발표한 ‘항공 MRO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도...
미국 패싱?…"각국, '미국 없는 무역' 대비" 2025-01-07 12:03:09
변동성이 작았고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경제만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미국 예외주의'는 약해질 것으로 봤다. 미 당국이 인위적인 부양책을 통해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데, 올해는 부양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부양 규모를 늘릴 경우 인플레이션 우...
외국인 투자 345억달러 돌파…4년 연속 최고치 2025-01-07 11:00:12
투자는 57억9000만달러로 266.1% 증가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투자는 각각 52억4000만달러(-14.6%), 51억 달러(-18.1%)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미국, EU의 투자 감소는 전년 대비 역기저효과와 함께, 2024년 미국과 EU의 리더십 교체 등 정치적 변화에 따른 관망세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공장...
'사임' 트뤼도의 추락…진보정치 아이콘서 트럼프의 놀림감으로 2025-01-07 10:29:14
캐나다 경제가 죽을 것이라고 호소하자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 소셜 글에서 "캐나다가 미국과 합병하면 관세도 없고 세금도 내려갈 것이며 그들을 끊임없이 둘러싸는 러시아와 중국 배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