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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정기 인사...주재현 외자운용원장·이아랑 정책보좌관 발탁 2025-01-24 14:48:43
기간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경제통계1국장과 경제통계2국장에는 조직 내 대표적인 통계전문가인 신승철 경제통계국장과 이동원(국방대 파견)을 각각 보임했다. 대외업무를 담당하는 기획협력국장에는 권태용 대구경북본부장을 앉혔다. 금융업무국장에는 중앙은행 제도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민준규(서...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2.5%에서 0.5%로 인상" 2025-01-24 13:50:48
통계국은 2022년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약 710조 원 이상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고 금일 보고했다. 통계국은 이를 근거로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R&D 투자 대국이라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중국, 작년 R&D에 710조원 넘게 투자…전년 대비 8.3% 증가 2025-01-24 12:03:36
1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유럽연합(EU) 평균(2.11%)을 넘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2.73%)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해 전체 R&D 투자 가운데 기초연구에 들어간 금액은 2천497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R&D 투자액 중 기초연구비 비율은 6.91%로 전년 대비 0.14%포인트 상승했다. 중국은 미국 등...
韓 작년 '2% 성장' 턱걸이…계엄 쇼크에 4분기 0.1% 2025-01-23 17:45:55
경제통계국장은 “정치 불확실성이 성장률 하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4분기 성장률이 고꾸라지며 연간 성장률도 당초 전망보다 0.2%포인트 낮은 2.0%에 그쳤다. 2023년(1.4%)에 비해서는 소폭 반등했지만, 잠재성장률(2.0%)을 간신히 달성한 수준이다. 한은은 올해도 저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두 분기 연속 0.1% 성장 그쳐…경기침체만 간신히 면했다 2025-01-23 17:45:45
증가세를 보였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정치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심리가 위축돼 민간소비에 영향을 줬다”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세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3분기 휴대폰과 자동차 신제품 출시 효과가 사라진 점,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난방 수요가 감소한 점을 꼽았다. 건설투자는 3.2%...
지난해 2% '턱걸이 성장'..."올해도 경기하강 우려 크다" 2025-01-23 13:49:47
건설 경기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 실적이 전망치와 차이가 컸다"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돼 경제 심리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4분기 뚜렷한 반등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도 전망치(2.2%)보다 0.2%p 낮은 2.0%에 그쳤다....
건설 불황에 계엄까지…한은 전망 크게 빗나간 '성장 쇼크' 2025-01-23 11:20:39
모두 줄어 3.2% 감소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소비 침체와 관련, "지난해 3분기 휴대전화와 자동차 신제품 출시 효과 등 일시적 요인이 4분기 들어 없어졌다"며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난방 수요도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 국장은 이어 "건설투자는 선행 지표인 수주나 착공이 부진한 가운데 12월 신규 분양...
작년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종합) 2025-01-23 11:11:18
GDP 성장률도 2.0%에 그쳤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작년 12월 정치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민간 소비에 악영향을 줬고, 건설 수주·착공 등 선행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12월 분양실적 등이 안 좋게 나오는 등 건설 경기가 예상보다 더 나빴다"고 설명했다. 신 국장은 올해 1분기까지 경기 부진이...
한투증권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4.6%" 2025-01-20 08:24:45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정도로 유지하겠지만 목표 달성의 난이도는 2025년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 4분기 경제 성장률과 12월 실물 지표가 증시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이 134조9천84억위안(약 2경6천797조원)으로...
상하이 증시, 中 1월 대출우대금리 인하 기대 2025-01-19 17:39:04
중국 증시가 아직은 건재한 경제성장률 덕분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상승한 3241.82에 장을 마쳤다. 전날 0.28%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 한 주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31% 올랐다. 상하이·선전 증시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지수 역시 지난 한 주간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