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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1상서 안전·유효성 입증" 2023-10-27 16:11:19
특히 한 환자의 ADCOMS 점수는 중등증에서 경증으로 개선돼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도 SNK01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 50~70%의 환자의 임상 치매 등급 평가 총점 지표(CDR-SB), 알츠하이머 인지 세부 척도(ADAS-Cog) 및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점수는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폴 송 엔케이젠바이오텍...
엔케이맥스 "알츠하이머 치료제 1상서 안전·유효성 확인" 2023-10-27 13:45:06
환자는 ADCOMS 점수에서 중등증에서 경증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상 치매 등급 평가 총점 지표(CDR-SB)와 알츠하이머 인지 세부 척도(ADAS-Cog),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에서도 50~70%의 환자의 점수가 유지되거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폴 송(Paul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알츠하이머...
엔케이맥스, 알츠하이머 1상 성공…환자 90%서 치료효과 확인 2023-10-27 09:03:35
환자의 ADCOMS 점수는 중등증에서 경증으로 개선돼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도 SNK01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했다. 또 50~70%의 환자의 임상 치매 등급 평가 총점 지표(CDR-SB), 알츠하이머 인지 세부 척도(ADAS-Cog) 및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점수는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이러한 효과는 SNK01 마지막...
아리바이오, 천연물 소재 경도인지장애 치료제 국내 2상 승인 2023-10-18 09:37:46
확보하고, 적응증과 환자군을 확대해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타우 병변 알츠하이머와 레트 증후군 치료제 ‘AR1002’, 경증-증등증 알츠하이머 복합치료제 ‘AR1003’, 루이소체 치매치료제 ‘AR1005’ 등이...
리메드 "2~3년 내에 치매치료용 전자약 내놓는다" 2023-10-17 17:45:20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을 이용한 치매 치료 효과 연구를 게재했다. TMS란 자기장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해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전자약의 일종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유발 동물에 대한 반복적인 TMS 치료가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단백질 및 유전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사설] '재정 블랙홀' 노인 돌봄, 가정·국가의 분담과 조화가 필요하다 2023-10-13 17:40:24
경증 대상자 비중이 급속히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요양시설 이용을 줄이고 재가 중심의 노인 돌봄을 유도해야 한다. 일본이나 독일처럼 시설 입소 시 거주비나 식비 등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토록 해 시설 이용의 유인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볼 만하다. 무엇보다 경증 노인 돌봄을 가정의 품으로...
단짝 마지막길 배웅한 마리안느 간호사 "평안히 떠나길 바라" 2023-10-08 06:26:01
선종했다. 경증 치매를 앓으며 요양원 생활을 했지만 다리 수술 중 운명할 수 있다는 예상은 유족들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장례 미사를 찾아온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임직원 등 한국인들과는 손을 잡아주면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무사히 가십시오"라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마지막 순간까지 나눠주고 떠났다…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52:36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자기 몸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됐다. 마가렛 간호사는 1966년부터 39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하다 2005년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 경증 치매를 앓으며 요양원에서 생활한 그는 최근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받던 중...
모두 주고 떠난 마지막 길…'소록도 천사' 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15:27
후에도 유족과 조문객들은 한동안 떠나지 않고 영정 주변에서 서로 손을 잡고 감사와 위로를 건넸다. 마가렛 간호사는 1966년부터 39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하다 2005년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 경증 치매를 앓으며 요양원에서 생활한 그는 최근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받던 중 지난달 29일 선종했다....
마지막까지 베푸는 삶…'소록도 천사' 마가렛, 의대에 시신 기증 2023-10-06 06:30:00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 경증 치매를 앓으며 요양원에서 생활한 마가렛 간호사는 최근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받던 중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다. 시신을 기증하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의 뜻을 접지 않은 마가렛 간호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장례미사는 오스트리아 시각으로 7일 오후 3시30분 티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