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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재직 해경도 국립호국원 안장...김종욱 "자부심 봉직에 도움" 2024-02-27 15:59:18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달 공포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의해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 근무자도 국립호국원에 안장된다. 이에 2025년 2월 28일부터는 30년 이상 장기 재직하고 정년퇴직한 경찰공무원(해양경찰공무원 포함)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전공의 63% 이탈…의대생도 무더기 휴학 2024-02-21 20:39:07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 및 배후 세력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정상 진료나 진료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계속 불응하는 경우...
빅5 응급실 '빨간불'…"의사 없다, 딴 병원 가라" 2024-02-21 18:10:20
부재, 진료과 부재, 의료진 부재 등을 이유로 환자 수용을 거부했다.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자 이날 한 시민단체는 경찰에 의사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등에 대해 진료 거부를 주도하고 참여했다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조철오/안정훈/정희원 기자...
[단독] 1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이대론 열흘도 못 버틴다 2024-02-21 16:52:19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등에 대해 파업을 주도하고 참여했다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시민단체 측은 “부적절한 집단행동이 사회 질서를 파괴하고 국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전두환 "아이 죽으면 네놈도 죽을 것"했던 그 사건…억울한 피해 인정 2024-02-21 14:43:52
21일 이씨에 대한 사과와 명예·피해 회복 조처를 경찰청에 권고했다. 이씨는 1981년 9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 집에서 이군(당시 13세)을 유괴한 혐의로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연행돼 나흘 만에 범행을 자백했다. 여관방에 갇혀 고문당한 이씨는 후유증으로 오른쪽 눈을 잃었다. 당시 경찰은 얼굴에 수건을 덮고 짬뽕 국...
동성애 남성 살해범…유전자 감식으로 35년 만에 검거했다 2024-01-27 11:19:56
미국으로 떠나면서 사건은 샤를롯타운의 유일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2007년 경찰이 수사를 재개, 끈질긴 추적이 시작됐다. 경찰은 카의 자택에서 발견된 범인의 속옷에서 유전자를 채취, 전문 감식 기관에 의뢰했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혈통 분석에 나섰다. 감식 기관은 해당 유전자를 광범...
캐나다서 35년 전 동성애 남성 살해범 유전자 감식으로 검거 2024-01-27 10:53:03
샤를롯타운의 유일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찰이 수사를 재개, 끈질긴 추적이 시작됐다. 경찰은 카의 자택에서 발견된 범인의 속옷에서 유전자를 채취, 전문 감식 기관에 의뢰했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혈통 분석에 나섰다. 감식 기관은 해당 유전자를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에...
"연두색 번호판, '카푸어' 아닌 '찐부자' 인증"…대반전 [이슈+] 2024-01-13 12:56:38
같다는 해석을 내놨다. 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관리법 관련 자치 단체 공무원들과 합동 단속의 형식으로 연두색 번호판 관련 단속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도로에 연두색 번호판이 많지 않아 연두색 번호판의 효과는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연두색 번호판 부착 의무를...
"일이 너무 많아서"…상관 계정으로 셀프 결재한 경찰 재판행 2024-01-10 14:41:58
이 같은 A경사의 범행은 2021년 A경사의 장기 병가로 인해 사건을 넘겨 받은 동료 수사관들에 의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결국 A경사는 2022년 7월 제주경찰청으로부터 강등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7월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해 7월 A경사를 기소했으며 아직 A경사에 대한 재판 기일은 잡히지...
“가맹점과 직원이 함께하는 ESG 내재화 추진합니다” 2024-01-05 06:00:52
경찰청에 보고서를 제안해 국내 최초로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아동 안전 시민상을 제정해 아동 안전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CU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를 통해 몽골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수출한 셈이다. 미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