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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현장에 아들이…" 아내 살해 변호사 '엽기 행각' 2024-06-28 11:27:33
담겼다. 이에 대해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YTN에 "당시에는 인식을 못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성장하고 난 이후에 자기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하는 것과 연관해서 상당히 죄책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1심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하고 관련 증거에 의할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둔기로...
"서울시 맛집 선정" 전화에 당했다…카페 사장님 '분노' [이슈+] 2024-06-25 11:32:53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홍보가 절실한 자영업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일단 한 명만 걸려라'는 식으로 다수에게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공공기관을 사칭한 것은 물론 공공기관의 공적 행위를 제삼자가 약속해주는 것 모두가 다 불법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서강전문학교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운영, 젊은 층도 지원 2024-06-24 16:02:39
경찰행정학과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공공안전부장(간부후보생 43기)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87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6명의 경찰 수뇌부 승진자 중 2명이, 차기...
"서울대급 경찰대보다 잘 나간다"…'성골라인' 된 동국대 2024-06-13 13:22:21
시험을 치르고 들어와야 한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 매년 50명씩 뽑는 경위 간부후보생 시험에 많이 도전하는 것이다. 지난해 경위 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수석과 최연소 합격자 등을 모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서 배출할 만큼 경찰이 되려는 이들이 많다. 역대 경찰청장 중 18대 이성한 치안총감(2013~2014년)과...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관계자는 “절도범이 미성년자이면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에게 연락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에게 학교 통보를 압박하며 물건값의 최소 10배에서 최대 수백 배의 합의금을 받아낼 때도 많다는 것이다. 일선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매일 경찰서에 사건을 가져오고 합의해...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절도범이 학생이나 어린아이일 경우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님에게 연락해 합의금을 받아 낼 수 있다"며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보다 몇십만원 대 합의금을 손에 쥐는 게 업주 입장에서 이득이라 정부 규제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보안시스템에 투자할 요인이 적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무인매장 창업 시...
'서열 2위' 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김봉식·이호영·김도형 2024-06-10 15:56:03
지내며 대구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치안감에 승진한 이후 약 8개월만에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호영 국장(간부후보생 40기)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 1992년 경찰에 입직했다. 지난해 10월 윤석열 정부가 만든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이...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칼부림 공포"…결국 짐 싸는 입주민들 [현장+] 2024-06-03 09:10:15
사건도 벌어졌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층간소음에 지속해서 노출될 경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폭력,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종종 빚어지고 있다”며 “층간소음으로 보복 행위를 범하거나 강력범죄가 생기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에서 관련 처벌 사례 등을 적극 홍보해야한...
[단독]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경찰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는 최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최고경영자인 한국계 조셉 배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창업투자자 이인식 버텍스US 대표를 사칭한 리딩방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테마형 주식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사기꾼들이 틈새를 파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