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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트럼프 美상원의원 "1·6 사태 경찰 폭행자까지 사면은 실수" 2025-01-27 04:24:47
정부 차원의 경호 조치를 철회한 것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2020년 미국의 표적 공습으로 국민 영웅 가셈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여전히 복수에 전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존 볼턴 전 보좌관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호...
尹 구치소서 설맞이…이번 연휴엔 특식 없어 2025-01-26 19:32:13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는데 윤 대통령은 경호상 문제 등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동선과 시간이 겹치지 않게 조율될 예정이다. 교정당국이 설·추석 등 명절에 재소자에게 제공하던 특식은 올해는 따로 없어 윤 대통령은 평소 구치소 식단대로 식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설 당일 아침 식단은 떡국·김자반·배추김치다....
경호처, 구속영장 재신청에 일제히 반발 "총 소지는 기본" 2025-01-26 14:30:40
남용'이라고만 적혀 있는 대통령경호법을 적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4일 이 본부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다....
"누군가 그를 죽여야"…트럼프 협박 글 올린 미국 남성 체포 2025-01-26 08:14:25
게시물을 작성한 사실은 연방수사국(FBI)에 제보됐고, 이후 경찰이 그를 체포했다. 앳킨스는 살해 및 대량 살상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체포 당시 마약이 발견돼 약물 소지 혐의도 적용됐다. 비밀경호국(SS)도 조만간 앳킨스에 대한 연방차원의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끝)...
트럼프 국경 통제 '중책' 놈 美 국토안보장관 인준 마무리 2025-01-26 02:30:50
등을 관할한다. 사이버 보안, 대통령 경호, 재난 대응 등도 소관 업무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주민 단속에 군을 동원하고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개편하려는 등 국토안보부 기능의 대대적인 변화를 계획하고 있어 놈 장관이 바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놈 장관은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연방...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잘못된 계엄, 진실 보게 된 계기" [현장+] 2025-01-25 17:50:49
대통령이 '경찰도, 경호처도 모두 소중한 우리 국민'이라며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며 "나는 그때야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경찰 위법한 별건 수사" 반발 2025-01-25 11:28:00
"경호처 인사조치에 '직무배제'라는 것은 없기에 직권남용은 성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경찰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무관한 별건 수사로 영장을 신청했다며 "검찰은 경찰의 별건 수사에 따른 위법한 영장 재청구를 기각해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전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경찰 "경호처, '尹 생일' 합창 경찰 47명에 격려금 30만원씩" 2025-01-25 09:59:04
경호를 하는 22경호대 8명 등이었다. 이 중 여경은 101경비단 5명, 202경비대 2명, 22경호대 4명 등 11명이었다. 백 의원은 "군경을 대거 동원해 생일잔치를 하고 조직적으로 찬양 헌정곡을 만들어 부르는 행위는 군사 독재 시절이나 북한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경찰 "경호처, '尹생일' 합창 경찰들에 격려금 30만원" 2025-01-25 09:23:44
경찰청은 또 "합창단에 참여한 경찰관 47명이 경호처로부터 각 3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 22일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경호처가 합창 행사에 간호장교뿐 아니라 여경도 불렀고 격려금 30만원씩 지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허리케인 피해 지역 찾은 트럼프 "연방재난관리청 없애겠다" 2025-01-25 03:01:41
재난 업무 맡기는 방안 제시 파우치·볼턴 경호 중단엔 "돈 많으니 자체 경호 고용할 수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허리케인 대응을 비판하고서 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정부 기관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