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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 LPGA 데뷔 윤이나와 2년간 후원 협약 2025-01-25 15:11:17
HMG그룹 계열 종합자산운용사인 칸서스자산운용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와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LPGA 투어에 새롭게 진출하는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와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신세계-알리바바 '이커머스 합작' 본격화…기업결합 신고 접수 2025-01-24 19:14:32
계열회사인 아폴로코리아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 소속 계열회사인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식 50%를 취득하는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결합을 마치면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50%씩 공동으로 지배하는 그랜드오푸스홀딩㈜이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을 각각 100%씩 보유하게 된다. G마켓은 쿠팡과...
고려아연 주총 파행...경영권 분쟁 또 법정으로 2025-01-23 17:32:51
또 상호주 제한은 주식회사만 적용되는데 선메탈은 유한회사이기 때문에 적용이 안된다는 게 MBK 측의 주장입니다. 순환출자 문제와 관련해 지분 구조를 보면, 말씀하신대로 영풍이 고려아연을, 고려아연에서 선메탈홀딩스, SMC, 다시 영풍으로 이어지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순환출자, 상호출자는 공정거래법상...
MBK "고려아연 최윤범, 탈법적 순환출자…위법 소지" 2025-01-23 10:19:52
금지되고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고려아연은 '국내 계열회사에만 적용된다'는 입장인데, 여기에 대해서도 MBK는 "국내 공정거래법상 순환출자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외국회사인 SMC를 동원하고서 외국회사인 SMC에 대해 국내 상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MBK는 "오로지 최 회장의 ...
고려아연, 순환출자로 영풍 의결권 제한 시도…MBK "주총 막으려는 꼼수"(종합) 2025-01-22 22:57:30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036560]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주식은 19만226주로, 영풍 전체 발행주식(184만2천40주)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액으로는 575억원이다. SMC는 고려아연이 호주에 세운 선메탈홀딩스를 통해 설립한 아연제련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의...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 카드…영풍 25% 의결권 행사 불가 2025-01-22 21:32:41
주식 보유 관계)에 따라 자회사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즉,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SMC가 상법 제342조의2 제3항에 따라 자회사가 되고, 자회사인 SMC가 다른 회사(영풍)의 지분 10%를 초과해 보유하게 됐으므로 제369조 제3항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는 논리다. 이렇게 되면 손자회사가...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매각 아닌 IPO 목표" 2025-01-22 18:48:40
미스트랄(Mistral) AI가 주식 상장을 통해 독립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랄의 공동 창업자인 아르튀르 멘슈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블룸버그 TV와 인터뷰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멘슈는 미국의 거대 경쟁사들이 AI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흡수하려고 혈안이 돼...
IPO 기관 의무보유 확대…"기관발 공모주 '단타' 줄일 것" 2025-01-21 16:25:23
결정되는 시점에 실제로 배정받을 주식 수가 정해지는 구조다. 정부는 이 제도가 공모가 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IPO 시장 ‘단타’ 과열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IPO 주관사 등이 상장 예정 기업의 공모가 범위를 정하기 전부터 코너스톤 투자자들을 만나 보다 직접적으로 시장의 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다이소 덕분에 주식 계좌 푸근해졌네요"…개미들 '방긋' [종목+] 2025-01-17 06:30:01
자극해서다. 이전까지는 주식시장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국내 사업 이슈가 주가를 끌어 올린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해외 사업에 주목한다. 중국 사업 회복과 중국 외의 해외 사업의 확장 등에 대한 기대를 근거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다시 불붙은 환경 폐기물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1-15 10:12:51
폐기물 업체에 대한 대형화 및 수직계열화가 가속화되면서 종합환경기업이 출현하고 폐기물 시장의 과점화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대형 폐기물 업체를 중심으로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 인수합병되면서 대형 회사가 더욱 대형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그 결과 북미 전역에서 상위 3개 업체(웨이스트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