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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아이스크림 이벤트…사죄 선물에서 감사 선물로 2019-07-11 11:12:56
6경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발, 계투, 마무리, 타선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전력으로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팀 분위기도 좋다. SK는 최근 올스타전 팬·선수 투표에서 6명의 선수(김광현, 김태훈, 하재훈, 제이미 로맥, 최정, 고종욱)가 포지션별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출신 외국인 타자 로맥은...
염경엽 SK 감독 "불펜 1점 주면 바꾼다…그게 우리 시스템" 2019-07-06 17:17:45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가 필승 계투조에 없는 팀도 있는 데 반해 SK는 '파이어 볼러' 천지다. 염경엽 SK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불펜 운용 철학 한 가지를 소개했다. 염 감독은 투수를 이닝 중간에 잘 바꾸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염 감독은...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불펜진이었다. 특급 마무리 조상우 외에는 중간 계투들이 죄다 부진했다. 베테랑 불펜 이보근은 평균자책점이 34.36까지 치솟은 끝에 4월 초 2군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상우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부터 불펜진이 살아났다. 한현희, 김상수, 오주원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기대 이하 MLB 거액 FA들…류현진·트라우트는 '활활' 2019-06-26 07:55:52
4천300만 달러·시애틀)는 4승 5패, 평균자책점 5.11, 중간계투 잭 브리턴(3년 3천900만 달러·양키스)은 32⅓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2.51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J.A. 햅(2년 3천400만 달러·양키스)이 7승 4패 평균자책점 5.23, 마이클 브랜틀리(2년 3천200만 달러·휴스턴)가 타율 0.322, 11홈런, 43타점으로...
"'투머치 토커님 등장'" 김병현, 류현진 직관 중인 박찬호 발견 2019-06-23 11:09:20
흔드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의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는 류현진은 콜로라도 강타선을 상대로 시즌 10승에 재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중간 계투 케일럽 퍼거슨과 교체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투머치 토커님 등장'" 김병현, 류현진 직관 중인 박찬호 발견 2019-06-23 11:09:20
흔드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의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는 류현진은 콜로라도 강타선을 상대로 시즌 10승에 재도전했지만 실패했다.류현진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중간 계투 케일럽 퍼거슨과 교체됐다.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차명진 5이닝 1실점 쾌투…KIA, LG에 5연패 후 첫 승리 2019-06-22 20:07:00
하준영(6회), 고영창(7회), 박준표(8회), 문경찬(9회) 필승 계투 요원 4명은 LG의 추격을 1점으로 봉쇄했다. 2-3으로 쫓던 7회 말 LG 공격이 승부처였다. 선두 오지환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동점 기회를 열었다. 곧이어 이성우가 보내기 번트로 오지환을 3루에 보냈다. 1사 3루에서 양 팀 벤치가 바빠졌다. ...
두산 마무리 이형범 "의지형을 삼진으로 잡을 줄은 몰랐는데" 2019-06-20 09:22:31
이형범은 "중간 계투로 던질 때는 '내가 최대한 막으면 뒤에 더 좋은 투수들이 막아주겠지'라고 생각했다. 뒤를 생각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은 '내 뒤에 투수가 없다. 내가 끝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던진다. 우리 팀에 좋은 투수가 많은데…. 솔직히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성적을 보면...
MLB닷컴 "류현진은 슈퍼맨, 미국에서도 슈퍼스타가 되다" 2019-06-20 07:51:52
계투를 오간 마에다 겐타는 '모든 역할을 잘 해내는 팔방미인'이라고 표현했다. 올해 에이스 자리를 류현진에게 내줬지만, 한때 '지구상 최고 투수'로 불린 클레이턴 커쇼는 '전설'이라는 영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CUT4는 "커쇼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뛰어난 투수였다. 그는 매우 현명하고...
추신수 안타·타점 1개씩…MLB 텍사스 2연승 2019-06-16 10:51:14
시프트에 따라 오른쪽으로 치우친 신시내티 내야 수비진이 잡기 어려운 곳으로 추신수는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고 9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4-0으로 앞서다가 홈런 2방을 내줬지만, 구원진의 철벽 계투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