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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위주 親尹, 초선·비례 뭉친 親韓…절묘하게 '힘의 균형' 이룬 국민의힘 2024-08-06 19:53:28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양쪽 모두 당장의 계파 갈등은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다만 한 대표가 추진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제3자 추천 해병대원 특검’이 계파 갈등의 시험대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6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한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찐한’ 의원은 17명이다....
반환점 돈 野전대 이변 없었다…'찐명' 김민석, 최고위원 1위로 2024-08-04 18:14:43
계파가 돼 ‘친명횡재 비명횡사’란 말이 나오는 행태는 하나회를 연상시킬 정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남에서 그마나 두 자릿수 득표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강성 친명 세력이 강하게 반발하며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성명문을 내고 “혁신회의는 당원들의 원외조직”이라며 “그런 조직을...
한동훈은 거리뒀지만…커지는 팬덤 입김 2024-08-04 18:14:11
이후 당내 계파 갈등의 상처를 수습할 복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친한(친한동훈)’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제가 ‘뻘짓’을 하더라도 따라다니고 지지할 사람을 말하는 거라면 한 명도 없을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의 결속력 있는 계파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김두관 "이재명 사조직 계파가 당 운명 좌우…하나회 연상" 2024-08-04 14:54:56
계파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비판하며 과거 군사정권 시절 하나회에 빗댔다. 김 후보는 이날 대의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현재 우리 당의 운명은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런 행태는 군내 사조직이었던 하나회를 연상시킬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강성...
與 정책위의장 내정된 김상훈 "전 계파 프레임 싫어해" 2024-08-02 18:11:21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정책통 인사를 기용해 민생 정책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한 대표는 전날 추경호 원내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김 의원을 정책위 의장에 내정했다. 당헌에 따라 다음주 의원총회에서 추인 절차를 밟은 뒤 당 대표가 정식 임명한다. 행정고시 출신인 김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와 기획재정위원장,...
윤곽 드러난 '한동훈 지도부'…9명 중 5명 '친한계'로 2024-08-02 14:06:28
맡기도 했다. 합리적이고 신중한 성품으로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인선 배경에 대해 "아마 정책 친화적이라는 판단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점 법안 처리 등 야당과 대화 물꼬를 터놓고 협의해 민생분야에서 성과를 올려주길 바라는 그런 뜻이 작용했다고 본다"...
[속보] 한동훈, 與정책위의장에 대구 4선 김상훈 지명 2024-08-02 09:46:38
성품에 동료 의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훈 의원이 의총 추인을 거쳐 정책위의장으로 정식 임명되면, 최고위원회 구성원 중 의결권을 가진 9명 가운데 5명이 한 대표가 임명했거나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채워진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언론인 출신 '친한계...
윤 대통령 "폭넓은 포용" 강조했지만…한동훈號, 정점식 사퇴 압박 2024-07-31 18:15:33
최고위에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정 의장 교체 여부는 최고위 내 세력 균형을 깰 변수로 여겨진다. 한 대표가 신임 정책위 의장을 지명해도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임명할 수 있다. 정책위 의장은 임기가 1년으로 규정돼 있는 데다, 맡은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정 의장이...
국힘 사무총장에 '親韓' 서범수…정책위의장 운명은 2024-07-29 18:19:57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계파색은 옅지만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를 지원하며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재선 부산·경남(PK) 인사다. 한 위원장이 사무총장으로 친한계를 임명하면서 친윤(친윤석열)계인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유임을 놓고 계파 간 신경전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인사’로 분류된다. 당장 친한·친윤 간 계파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친한 인사 대부분이 초선·비례 의원이어서 응집력에 한계가 있다”며 “108석의 의석수로 거야를 상대해야 하는데 쪼개진다면 최악의 결과만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당장 한 대표와 대통령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