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人] 김수민 한투운용 ESG운용부장 "거버넌스 개선 기업 주가 더 오를 것" 2024-10-07 06:30:02
함께 고려한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4~5%로 기존 고배당형 공모펀드의 평균 수익률보다 1~2%포인트(P) 높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길 원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한다. -- 올해 밸류업을 컨셉으로 한 금융상품이 다수 출시됐는데, 이 펀드만의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 산업간 기업 분배 등 형식적인 접근...
"레버리지냐, 배당형이냐"…내게 맞는 미국 ETF는 [투자의 재발견] 2024-10-05 07:00:00
해외주식 순매수 톱10 모두 개별 종목이 아닌 ETF가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1위는 미국 대표 고배당주 100개에 투자하는 '슈드(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였습니다. 투자금액은 전월(2,867만 달러) 대비 2.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TF 홍수 속 투자자들은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할까...
K 밸류업 지수 출범...고배당 종목 대거 탈락 '논란' 2024-10-05 06:01:30
특히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을 포함한 고배당 종목이 리스트에서 대거 빠지면서 논란이 가열됐다. 지난해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중 현대엘리베이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밸류업 지수 편입에서 제외됐다. 금융업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당연히 편입할 것으로 예상했던 KB금융, 삼성생명, 하나금융지주 등...
[돈 되는 ESG ETF] 밸류업 지수 발표…주목해야 할 ETF는 2024-10-05 06:00:37
비중이 높아 고배당 우량주를 담은 기존 상품과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기도 쉽지 않다. 밸류업 지수는 가격 지수와 총수익률 지수 2가지로 출시되는데, 테마 지수가 2개로 제공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밸류업 지수 내 기업의 높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과 장기투자 시 복리 효과를 고려한다면 총수익률 지수가 다소 유리할 수...
소비재펀드, 침체 우려에도 잘나가는 까닭 2024-10-02 17:49:04
코스피지수는 4.45%, 고배당주 지수인 코스피 고배당50TR은 2.53% 하락했다. 밸류업지수 발표에 따른 주주 환원 기대감이 주요 소비재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최근 한 달간 F&F는 19.28%, 영원무역은 15.65% 상승했다. F&F와 달리 영원무역은 밸류업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최근 거래소가 종목 개편을 시사하면서 추가...
SK, SK엔무브 지분 10% 재매입 2024-10-02 17:39:16
되팔았다. SK엔무브는 IMM크레딧의 투자금 보전을 위해 고배당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으로 재무 상황이 나빠진 SK온과 SK엔무브 간 합병을 추진했지만 ICS 반대로 무산됐던 바 있다. ICS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하게 됐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커지는데…'대반전' 상황 벌어졌다 2024-10-02 16:55:14
지수는 최근 한 달 사이 3.07% 상승한 반면 코스피지수는 4.45%, 고배당주 지수인 '코스피 고배당50TR'은 2.53% 각각 하락했다. 밸류업 지수 발표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이 주요 소비재주 주가를 들어올렸다. F&F는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19.28% 상승했고 영원무역은 15.65% 각각 상승했다. F&F와 달리...
다가오는 미 대선…수혜주 찾기는 잊어라 2024-10-02 11:04:46
환경을 고려했을 때, 고배당 종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수보다 낮아 진입에 부담이 적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우량한 배당주의 경우 배당의 재원이 되는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당금 증액도 꾸준히 이루어진다. 장기적으로 배당을 지속해 온...
"장형진, 고문직 앞세워 적대적 M&A 주도…중대재해 처벌 회피 수사해야" 2024-09-27 22:33:16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배당을 약속하고 장기적인 비전으로 미래의 성장과 이익을 도모해야 하는 신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다는 모순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고배당과 신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투자금 회수를 동시에 하겠다는 건 고려아연을 빚더미 위에 올려놓겠다는 얘기나 다름 없다"고...
누더기가 된 밸류업 지수, 증권가에서 외면받는 3가지 이유 2024-09-27 06:27:01
상위 50%’라는 기준 때문에 대표 고배당 종목인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지수에서 제외됐다. KB금융과 하나증권지주의 PBR은 각각 0.51배, 0.4배다. PBR 1배 미만이면 주가가 재무 상태보다 저평가받고 있다고 본다. 정작 밸류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배당수익률도 높지만 저평가받고 있는 금융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