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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해의 3배까지 배상하라…기업들 발등에 불 [광장의 공정거래] 2024-10-30 07:00:02
정수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I 서울고등법원(공정거래, 형사부패·선거, 상사·기업 전담부 등),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고법판사 또는 판사로 재직하며 실무에 정통했다. 특히 담합,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불공정거래행위,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하도급법 위반, 표시광고법 위반...
지식재산 역량 강화하는 YK…바른, 가상자산법·웹 3.0 관련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23 10:37:15
고법과 특허법원 고법 판사로 재직하다 2010년 퇴임해 법무법인 광장에서 특허침해 소송 등을 맡아온 오충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선임됐다. 오 대표변호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쟁도 복잡하고 다변화되고 있다"며 "YK 지식재산그룹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권익을...
의약품 간접수출은 약사법상 '판매'인가 '수출'인가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4-10-17 07:54:18
서울 고등법원 고법판사, 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를 역임하였다. 오랜 재판실무경험을 통해 법적 분쟁의 공격방어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여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메디톡스를 대리하여 17전 16승의 전무후무한 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 지식재산권 및 바이오헬스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아파트·화장실에서 연쇄 성범죄...고교생에 중형 2024-10-11 15:06:28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군의 강간미수, 강간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군은 지난해 10월 6일 밤 경기 수원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B양을 때린 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을 바라보며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4-10-10 11:47:28
근무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판사로 임관하여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 법원 주요 요직을 거쳤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LL.M)에서 미국회사법을 공부하였고, 의료인 출신이면서 부장판사 경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변호사로서, 의료인과 법관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법무법인...
지난해 수사기관 압수수색 발부율 91% 2024-09-26 06:20:44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은 통상 판사 세 명으로 구성된 합의부가 1심 재판을 맡는다. 나머지는 판사 한 명이 심리·판결하는 단독 재판부 몫이다. 단독 재판부 사건인 경우 1심은 5.8개월, 2심(지법 항소부)은 7.5개월, 3심은 2.4개월이 걸렸다.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까지 간다면 평균 15.7개월이 소요되는...
시장지배적 지위의 남용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Lawyer's View] 2024-09-25 09:37:59
행위가 과연 이 범위에서 벗어난 것인지의 여부 등을 설명하고 그러한 행위가 당해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의 여부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반증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변호사,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치매 아내 살해 후 자신도 음독...법원 판결은? 2024-09-17 17:51:21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80대)의 살인 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각각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기각 사유에 대해 "조사 결과 피고인은...
치매 걸린 아내 간호하다 살해한 80대…"자식에 부담 줄 수 없어" 2024-09-17 14:25:11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김민상·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80대)의 살인 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주거지에서 아내 B씨를 살해한...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2024-09-16 16:33:29
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 판사)는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은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경 대전 서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중고 물품 매매업체에 손님으로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