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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으로 채운 '19분47초 고별연설'…트럼프, 마지막날까지 측근 등 대거 사면 2021-01-20 17:21:58
앞둔 19일(현지시간) 고별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만 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은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분47초 분량의 연설 동영상을 통해 “새 행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세계가 우리를 다시...
[오디오래빗] 임기 끝 #트럼프 쓸쓸한 퇴장 2021-01-20 15:29:54
퇴임하는데요. 그는 고별 연설을 통해 "새 행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벌인 의회 난입 사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모든 미국인은 우리의 의사당에 대한 공격에 몸서리쳤다"며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바이든' 이름 쏙 뺀 트럼프 고별 연설…반응은 '싸늘' 2021-01-20 14:04:34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고별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만 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은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분47초 분량의 연설 동영상을 통해 "새 행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새정부 성공 기원"…고별연설서 바이든 거명않고 자찬만(종합) 2021-01-20 09:28:31
성공 기원"…고별연설서 바이든 거명않고 자찬만(종합) 경제 성과 등 치적 나열…"수십년만에 새 전쟁 안한 첫 대통령" 의사당사태엔 "폭력 용납안돼"…지지자 향해 "우리 운동은 이제 시작"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퇴임을 하루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고별 연설에서 미국이 새...
바이든, 취임 하루 앞 워싱턴 입성…터전 델라웨어 떠나며 눈물 2021-01-20 07:10:28
델라웨어 떠나며 눈물 '제2의 고향'서 고별연설 "나는 델라웨어의 아들"…숨진 장남 떠올리며 '울컥' 안전 우려로 비행기 이동…코로나19 추모식 참석하고 영빈관서 하룻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조 바이든 당선인이 제2의 고향인 델라웨어주를...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2021-01-20 06:00:38
안돼" 고별연설 메시지…"수십년만에 새 전쟁 시작 안한 최초 대통령" 자찬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퇴임을 하루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고별 연설에서 미국이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이 보도한 고별 연설 발췌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나는 방식…'예포·레드카펫' 국빈출국처럼 2021-01-19 02:29:12
알릴 일종의 고별 연설을 생중계든 녹음이든 간청하고 있지만, 그는 관심도 없고 답도 없는 애매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보였다고 CNN은 보도했다. 다만 앤드루스 기지 송별 행사에서 연설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https://youtu.be/KH6CFQ1eUik]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리스, 취임 이틀전 상원의원 사임…부통령 겸 상원의장으로 2021-01-18 04:50:40
19일까지 재소집되지 않기 때문에 상원에서의 고별 연설을 하지 않는다고 AP는 전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현재 3명인 흑인 연방 상원의원 중 한 명으로, 현직 상원의원 중에는 유일한 흑인 여성이다.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라파엘 워녹 민주당 상원의원 당선인이 취임하면 흑인 상원의원 숫자는 3명 그대로 유지된다...
트럼프, 취임식 불참하고 공군기지서 송별 행사…"전례 없어" 2021-01-16 07:40:19
플로리다 도착 후에는 집회를 열어 고별 연설을 하길 희망했지만 가능성이 작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가 바이든 당선인 취임 전에 떠나는 것은 그 시점에 여전히 그가 현직 대통령이기에 에어포스원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더힐은 전했다. 만약 취임식 이후까지 기다린다면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기...
"하야한 닉슨 얘기 꺼내지도말라"…트럼프, 분노·혼란의 임기말 2021-01-16 01:37:01
막혀 바이든 퇴임식 불참한채 플로리다행…고별연설도 미지수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오는 20일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노와 혼란 속에 우울한 임기 말을 보내는 모양새다. 내란 선동이라는 무시무시한 혐의로 하원의 탄핵소추를 당해 퇴임 후 상원의 심리를 받아야 할 처지인데다 참모들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