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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온 이봉련(고성희)이 나타나 이하응을 막아섰지만, 놀란 이하응은 저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겼고, 급기야 오발된 총탄은 최천중의 어깨를 관통한 뒤 이봉련의 팔을 스쳤다. 그리고 순간 정신이 혼미해진 이봉련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어 그런 이봉련을 보며 처절하게 절규를 터트리는 최천중의 모습이 소름 돋는...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고성희 향한 집착 절정 ‘로맨스릴러’ 눈길 2020-06-08 09:36:48
비’ 성혁과 고성희가 만들어내는 로맨스릴러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7회에서는 이봉련(고성희 분)을 향한 채인규(성혁 분)의 마음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인규는 봉련이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탈출을 도운 것을 알고...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자신을 탈출시키려는 이봉련(고성희)의 계획을 알아채고, 방법을 생각하던 중 쌍광이 ‘아미타 삼촌’이라고 무심코 던진 말을 생각해냈고, 뇌리를 스치는 직감으로 ‘아미타 삼촌’이 ‘아미타삼존도’라는 불화(佛?)임을 알았다. 또한 과거 도박장 주인의 사주를 떠올리며 쌍광의 ‘아미타삼존도’를 뺏은 놈이 도박장...
‘박시후X고성희 감정 대변’ 노틸러스, 7일 ‘바람과 구름과 비’ OST ‘사랑이 번지고’ 발매 2020-06-04 09:40:18
어우러진 서정적 발라드로, 박시후(최천중 분)와 고성희(이봉련 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감정적으로 담았다. 노래 속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번지고 그대도 모르게 내 맘을 적시죠’, ‘그대가 부르는 어색한 내 이름이 난 왜 그렇게 설레일까’ 등의 절절한 가사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묘사하며 그 감...
‘바람구름비’ 성혁, 고성희 향한 잘못된 사랑법 ‘계속된 거절에도 집착’ 2020-06-01 09:36:48
이후 인규는 이봉련(고성희 분)의 별채를 다시 찾았다. 봉련은 인규가 선물한 문 없는 새장에 대해 “싫다”고 말했다. 이어 “그 취향이 너무나 숨 막히고 지독하다. 그대도, 저 새장도 정말 싫다”고 독설했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품었던 인규는 또 다시 상처받았다. 인규는 봉련에게 강화의 이방을 만났었냐고 물은...
'바람과 구름과 비' 운명을 거스르는 박시후, 질식 위기 속 고성희 구해냈다 2020-05-31 09:55:00
재회한 이봉련(고성희)을 겨우 뿌리친 채 홀로 슬픔을 삭이며 주막으로 돌아왔고, 또다시 사주를 봐달라고 줄을 선 백성들의 무리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다 유달리 눈에 띄는 지친 얼굴의 남매 송진(서동복)-송화(강다은)를 보고 방으로 불렀고, 오라비 송진으로부터 ‘10년째 ‘운’이 좋지 않아 과거에서 떨어졌는데...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고성희X박시후 덕에 목숨 구했다 2020-05-31 08:04:00
‘이봉련(고성희 분)’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마주했다. 오빠 ‘송진’의 과시 합격 여부를 묻기 위해 함께 천중을 찾은 송화는, 합격 여부 대신 돈을 쥐어 돌려보내는 천중의 알 수 없는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월성루에서 만난 봉련은 송화를 감싸고 있는 사악한 느낌의 영기를 보고 도움을 주려 하지만,...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등장 할 때마다 긴장유발자 등극 2020-05-25 09:36:30
성혁이 고성희에 대한 관심과 집착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3회에서는 사라진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으려 하는 채인규(성혁 분)의 불안한 심리가 그려졌다. 앞서 조선 최고의 권력가 김병운(김승수 분)은 최씨 일가에 역모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에 최경(김명수...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호랑이 상 흥선대원군과 기싸움 완승 2020-05-25 08:56:01
운명을 개척하라’ 그리고 ‘이봉련(고성희)의 손에 죽을 운명이니 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는 조언을 받고 도성으로 귀환했다. 최천중은 아버지를 죽게 만든 김가들과 자신을 배신한 연인 이봉련을 향해 강렬한 복수심을 품었고, 일단 그동안 수련한 역술 실력을 스스로 측정해보고자 한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점쟁이인...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할 말과 안할 말 구분해야" 박시후에게 경고 2020-05-25 00:01:00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이봉련(고성희 분)과 친구 채인규(성혁 분)에게 배신당해 충격에 빠졌다. 이날 흥선대원군은 가짜 사주를 대고 신분을 속인 채 최천중에게 점을 보러 갔다. 최천중은 찬찬히 흥선대원군을 뜯어봤다. 흥선대원군은 "내 관상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었고, 최천중은 "이 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