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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고맙다, USA"…美, 10억弗어치 무기 바로 보낸다 2024-04-24 18:57:51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무기는 군용 차량, 스팅어 대공 미사일,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HIMARS)용 로켓, 155㎜ 포탄,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이다.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이 브래들리 장갑차 및 수송용 M113 장갑차 지원도 검토...
美, 우크라전에 83조원 지원안 통과…"1.4조원 무기 준비" 2024-04-24 16:43:56
보내기 위해 군용 차량, 스팅어 대공미사일,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155㎜ 포탄,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 10억달러 상당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도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이 브래들리 장갑차...
美의회 우크라·이스라엘 등 130조원 지원·틱톡강제매각법 의결(종합) 2024-04-24 11:41:28
대공 미사일,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HIMARS)용 로켓, 155mm 포탄,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 등 10억 달러(약 1조3천700억원) 규모의 무기를 배송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재개됨에 따라 최근 러시아의 공세에 밀리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다시 반격의 모멘텀을 마련할...
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유무인복합체계 선보여 2024-04-24 11:01:24
이번 전시회에서 해검-Ⅱ, 해검-V, 자율무인 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한다. 해검-Ⅱ, 해검-V는 무인 수상정 시리즈다.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이 추진한 민·군 기술 적용 연구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연안 감시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海劍·Sea Sword) 개발에 성공했다. 또...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종합) 2024-04-18 16:57:26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현지로 수송해 실제 발사 훈련을 할 예정이다. 하이마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러시아군 진격을 저지한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대만과 가까운 루손섬 북서부 해상에서는 가상의 적군 군함인 필리핀 해군 퇴역 함정을 격침하는 훈련도 한다. 이...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 2024-04-18 14:43:24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현지로 수송해 실제 발사 훈련을 할 예정이다. 하이마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러시아군 진격을 저지한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대만과 가까운 루손섬 북서부 해상에서는 가상의 적군 군함인 필리핀 해군 퇴역 함정을 격침하는 훈련도 한다. 이...
한화오션,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 인수 추진…오스탈 "제안 거부"(종합) 2024-04-02 15:05:01
해군에 선박을 설계, 건조해 납품하는 주요 방산업체이기도 하다. 오스탈 제품군에는 해군 함정과 고속 페리, 해상풍력 발전소, 석유·가스 플랫폼용 공급 선박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이유로 오스탈이 해외 기업에 매각되려면 호주의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FIRB)와 미국의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 미국 국방방첩안보국...
"가자해안에 건설되는 부두…미군, 무장단체 공격 받을 위험" 2024-04-01 16:48:08
부두는 선박에 실린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들여보낼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군은 가자지구 해안에서 부두를 건설하고 이후 시설 운영에도 관여하면서 해상에 머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이 시설을 통해 아사 위기에 처한 주민에게 하루 최대 200만끼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수에즈는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2024-03-17 17:59:32
비싸지만, 운항일수와 선박 정비비용 등을 감안하면 ‘남는 장사’라는 게 해운사들의 설명이다. HMM 관계자는 “고속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을 항해하는 컨테이너선은 시간이 곧 돈”이라며 “수에즈운하가 없었다면 해운사들은 훨씬 많은 컨테이너선을 보유해야 한다”고 했다.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은 지난해 주당...
[데스크 칼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中 제조업 2024-03-10 17:37:02
접착기’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상자를 고속으로 접고 접착하는 자동화 설비다. 공산품과 택배 물량 등의 유통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다. 7~8년 전만 해도 자동 접착기를 만드는 중소기업은 10여 곳에 달했다. 지금 남은 업체는 단 두 곳. 중국의 저가공세를 견디지 못해서다. 당시 경쟁에서 밀려난 일부 기업은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