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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찾아온 고양이…캘리포니아 산불에 동물도 대피행렬 2020-09-15 10:49:42
구조대 찾아온 고양이…캘리포니아 산불에 동물도 대피행렬 잿더미 속 강아지·불길에서 살아남은 양…"다친 동물 보는 사람도 '마음의 상처'"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화재의 참상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동물들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멸종된 줄 알았던 '노래하는 개' 50년만에 야생서 발견 2020-09-01 17:04:52
야생개와 사육종 간의 교배를 통해 진정한 '노래하는 개'의 개체 수를 늘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뉴기니의 '노래하는 개'는 매우 유연한 척추와 관절 덕분에 고양이처럼 높은 곳을 오르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길고 독특한 울음소리는 혹등고래의 노랫소리와도 비교되기도 한다....
고양이의 보은?…"반려묘 울음소리에 대형화재 막았다" 2020-07-20 21:06:07
주민이 애완 고양이의 울음소리 덕에 보일러실 화재를 발견하고 더 큰 피해를 막았다. 20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50분께 이원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일러실 등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8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55)씨는 "방에서 자던 중 고양이...
'고양이 울음소리' 다가가보니 버린 신생아…20대 산모 입건 2020-07-12 17:40:02
경찰 신고 과정에서 "차량 사이에서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것을 듣고 다가가 보니 갓 태어난 아기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아이가 태어나 당황스럽고 키울 자신도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 씨가 영아를 유기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책마을] 러시아에선 @를 강아지로 읽는다 2020-06-25 17:35:08
한다. 핀란드어로 고양이의 울음소리인 ‘야옹’이다. 크리스털이 쓴 《언어의 역사》는 사람들이 흥미를 갖거나 궁금해할 만한 ‘소소한 언어 이야기’로 가득하다. 한국어판 제목이나 표지 도판을 보면 딱딱한 학술서나 역사책이 연상되지만 그렇지 않다. 원제가 ‘A little book of language’다. ‘언어에 관한 작은...
길고양이를 위해 뭉친 고대생들 ‘캠퍼스 길냥이 수호대 KU랑냥이 서포터즈’ 2020-05-21 17:24:00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고양이에 직접적인 해를 가할까 봐 두렵습니다. 고양이들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을 서포터즈들과 더 많이 고민하려고 합니다.” △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말라는 경고문. “몸이 힘들기보다는 마음이 힘들 때도 가끔 있다. 2020년 1월 즈음에 세종시에서 지원하는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고양이 3마리 쓰레기 봉투에 유기 70대 檢 송치…"쓰레기통 뒤져 화나" 2020-05-20 14:38:52
버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자는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봤더니 고양이가 비닐에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13일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고양이가 집에 들어와 쓰레기통을 뒤져서 화가 났다"며 "고양이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
살아있는 새끼고양이 종량제 봉투에 유기…경찰 수사 "학대혐의 조사" 2020-05-04 20:46:35
발견됐다. 신고자는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고양이가 비닐에 담겨 버려져 있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구조된 고양이는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 반려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구조된 고양이 3마리는 아직 수유가 필요한 어린 고양이이며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전했다....
‘어서와’ 김명수, 뭉클한 감동과 ‘눈빛 위로’ 순간 #4 2020-04-26 13:43:00
#1. 울음을 녹이다 ‘어서와’ 2회에서 홍조는 김솔아(신예은) 옆에만 있으면 고양이에서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신기해하며 김솔아 뒤를 조용히 따라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김솔아가 아버지 김수평(안내상)의 심장병으로 인해 ‘마음앓이’ 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됐던 것. 이때 홍조는 말없이 그저...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오늘(22일) 역대급 눈물 쏟아진다" 2020-04-22 10:11:00
특별한 고양이 홍조 역을, 신예은은 자신의 아픔과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홍조와 사랑에 빠진 김솔아 역을 맡았다. 지난 회에서 홍조와 김솔아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를 찾는 ‘기차역 재회’로 감동을 끌어냈다. 홍조는 고양이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달라 상처를 받게 될지라도 무조건 김솔아의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