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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박형식 고성희, 술잔 기울이며 마주 앉은 두 男女 2018-05-03 17:21:07
모습도, 그런 김지나가 이해되지 않아 의아해하던 고연우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다. 편안하게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가까워진 동료, 친구의 모습만 보인다. 이와 관련 ‘슈츠(Suits)’ 제작진은 “고연우와 김지나는 각각 특별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그런 두 캐릭터가 만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슈츠' 비와이, 박형식과 클럽서 무대…'형이 거기서 왜 나와?' 2018-05-03 09:14:17
클럽을 찾았다. 고연우는 화장실에서 만난 비와이에게 그가 딱 1번 무대에서 부른 랩을 중얼거려 비와이의 마음을 얻었다. 비와이와 술을 마시던 고연우는 "나는 가짜 변호사"라고 정체를 드러냈고, 이후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랩을 했다. 다음날 강&함 사무실에 비와이가 나타났고 비와이는 "어! 아직...
‘슈츠(Suits)’ 장동건X박형식, 어떤 멜로보다 설레는 쫄깃 브로케미 2018-05-03 07:37:29
날 로펌을 찾은 비와이로 인해 고연우는 다시 정체발각 위기에 처했다. 고연우가 이 위기를 또 어떻게 벗어날지, 옛 연인과 얽힌 최강석의 이혼소송 재판과 그의 과거는 밝혀질지 쫄깃한 궁금증을 남긴 채 ‘슈츠(Suits)’ 3회가 마무리됐다. ‘슈츠(Suits)’ 3회는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유쾌함, 짜릿함과 쫄깃함 등...
‘슈츠’ 장동건X박형식 비하인드 포착, 최강 브로맨스 비결 2018-04-29 10:34:39
최강투톱으로 손꼽히는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멋진 남자가 한 드라마에 등장, 화면을 꽉 채우는 아우라와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심을 강탈한 것이다. 슈트핏 만큼이나 매력적인 두 남자의 쫄깃한 연기 호흡 역시 감탄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
‘슈츠’ 최귀화, 대체불가 캐릭터 메이커 입증 2018-04-27 09:42:29
변호사인 고연우(박형식)를 겁주거나 끊임없이 강석을 방해하는 등 곤경에 몰아넣었지만 완벽한 계획이라 부르는 것이 무색할만큼 쉽게 패하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는 중. 최귀화는 전작인 `황금빛 내 인생`의 순애보 빵장님 강남구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의 한없이 나쁜 조폭...
‘슈츠’ 고성희, 박형식과 어긋난 첫 만남 후 마음 움직이나 2018-04-27 08:16:29
‘패러리걸’이라 소개했으나 비서냐고 되묻는 고연우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가슴팍의 흙탕물 자국을 보는 고연우를 향해 “불평등한 시선. 변호사 아니면 여자는 무조건 다 비서겠거니 하는 저급한 시선. 비서라면 무조건 다 변호사랑 뭔가 있겠거니 하는 저속한 시선”이라는 일침을 가했다. 고성희는 다소 생소할...
‘슈츠(Suits)’ 장동건X박형식, 역시 둘이 붙으니 꿀잼 2018-04-27 07:38:20
과정에서 고연우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던 박준표(이이경 분)의 존재는 두 남자에게 큰 무기이자 좋은 카드로 사용됐다. 어떨 때는 매우 닮은 듯, 또 어떨 때는 전혀 다른 듯 보이는 두 남자 최강석과 고연우. 이들이 본격적으로 마주하고, 콤비플레이를 펼치면서 극의 재미는 몇 배로 강력해졌다. 이는 우정, 의리 등...
‘슈츠’ 시청률 7.4%, 장동건X박형식 브로맨스 통했다 2018-04-26 12:28:01
지닌 청년 고연우(박형식)를 신입 변호사로 채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슈츠`는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자, 장동건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박형식이 가세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화제가 됐다. 첫 방송 후 평가는 엇갈리는 분위기지만 장동건, 박형식의 조합이...
장동건='슈츠' 그 자체…박형식 매력은 아직 2018-04-26 10:44:57
두 남자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의 특별한 캐릭터,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등을 짜임새 있는 전개를 통해 보여줬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은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의 걸음걸음에 치명적 카리스마, 여유가 흘러 넘쳤다. 마치 그가 손에 쥔 조커...
‘슈츠’ 고성희, 박형식과 첫 만남…그림 같은 장면 속 흙탕물 세례 2018-04-26 09:21:08
폭우가 쏟아지는 지하철 입구에서 고연우는 자전거를 타고 가며 김지나에게 정통으로 흙탕물 세례를 퍼부었다. 김지나는 고연우를 향해 소리쳤지만 그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 외침을 듣지 못한 채 가버렸다. 첫만남부터 꼬여버린 두 사람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성희는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