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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FC서울 최다출전 신기록…"초심 잃지 않겠다" 2018-05-04 09:18:24
제외)을 기록했다. 2004년 서울에 입단한 고요한은 2006년 리그컵 대회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줄곧 서울에서만 활약해왔다. 고요한은 4일 구단을 통해 "명문팀에서 최다 출전을 기록해 영광"이라며 "어린 나이에 FC서울에 입단했던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요한은...
전세진-조영욱, 99년생 골잡이 경쟁 '내가 슈퍼루키!' 2018-04-26 08:19:45
25일 전남과 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6분 만에 고요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6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과 더불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짜릿함을 경험했다. 이로써 조영욱은 전세진과 함께 올해 K리그1 무대를 이끌어갈 '슈퍼루키'로 인정을 받았고, 더불어...
'제리치 해트트릭' 강원, 첫 전남 원정 승리로 4연패 탈출 2018-04-21 16:05:36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선제골 허용 후 대구는 공세 수위를 높였으나 서울은 골키퍼 양한빈의 잇단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5분 대구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고요한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로 만들었다. 지난 포항전 멀티골에 이은 고요한의 시즌 3호 골이다. 후반 35분 대구 김진혁의 자책골마저...
'주니오 PK골' 울산, 서울 꺾고 3연승…서울전 10경기 무승 탈출 2018-04-14 16:04:39
고요한의 슈팅마저 상대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동점 골을 뽑지 못해 결국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수원에서는 홈팀 삼성이 김종우 선제골과 바그닝요의 추가 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한 상주 상무에 2-1 승리를 낚았다. 수원은 전남과의 개막전 패배 이후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위기의 FC서울 '해결사'된 고요한…아내 뱃속 둘째에 승리 선물 2018-04-11 22:26:53
것은 고요한(30)이었다. 고요한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고요한의 원맨쇼로 서울은 5경기 무승(3무 2패)의 고리를 끊고 귀중한 2-1 첫 승리를 신고할 수 있었다. 경기 후 고요한은 "최근 승리가 없어서 1승이...
FC서울,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고요한 멀티골로 포항 제압 2018-04-11 21:23:46
홈 경기에서 고요한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전반 선제골을 허용한 후 적극적인 공세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만들어 일궈낸 승리였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3무 2패의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던 서울은 이날 승점 3을 추가하며 최하위권에서 벗어났다. 포항은 3승 1무 2패가 됐다. 최악의 시즌 출발로 팬들의 퇴진...
하메스 꽁꽁 묶은 고요한 "골키퍼 빼곤 어디든 자신있어요" 2017-11-12 18:07:51
결정적이었지만, 고요한(FC서울)의 숨은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콜롬비아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상대 팀의 최고 스타이자 대표 골잡이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를 밀착 마크하는 임무를 받아 100% 완수해냈다. 끈질긴 고요한의 괴롭힘에 공격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로드리게스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신태용호 베테랑 스페인 코치 듀오 합류 효과 '톡톡' 2017-11-11 08:00:46
'숨은 공신' 고요한의 '하메스 밀착마크'는 그란데 코치의 조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3일 신태용호에 합류한 스페인 출신 베테랑 조력자 2명의 진가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지원군으로 가세한 토니 그란데(70) 기술코치와 하비에르 미냐노(50)...
'로드리게스 그림자 마크' 특명 완수한 '깜짝 카드' 고요한 2017-11-10 23:28:31
했으나 고요한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고요한의 빠르고 끈질긴 수비에 로드리게스는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잡지 못햇고 상당히 심기가 불편한 듯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신태용 감독은 "고요한에게 한 부탁이 100% 만족스럽게 완수됐다"며 "상당한 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는 고요한의 열세 번째 A매치...
로드리게스 '위력 프리킥'에도…손흥민과 맞대결서 완패 2017-11-10 22:04:02
김진수와 고요한의 밀착 수비에 제대로 공격을 펼칠 수 없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은 탓인지 로드리게스는 그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로드리게스를 막던 김진수가 충돌 후 그라운드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자 로드리게스는 다가가 김진수를 신경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