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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낳고 최저임금 인상이 키운 '실업급여 쇼크' 2025-01-22 18:30:24
고용보험제도 도입과 함께 시행된 실업급여는 일정 기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실직한 후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지급되는 급여다.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실업급여 수급 기간에 취업하면 주는 수당)을 포함한 금액이다. 최종 집계액은 다음달 공식 발표된다. ○4분기 실업급여 신청자 역대...
장애인 이동지원 비용도 의료비 세액공제…간소화 자료 확대 2025-01-21 12:00:12
기구) 구입 비용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수집해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새로 제공한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판매업체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수동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를 조회하고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근로자 또는 부양가족이 장애인인 경우...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공·감·적(공정·감동·적시) 서비스 선언 2025-01-20 18:46:11
20일 세종시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과 2025년 신년 공감·소통 회의를 열고 산재보험, 퇴직연금 등 올해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길 이사장은 “향후 30년을 넘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기본에 변화를 더하여 공·감·적(공정·감동·적시)...
"부업 월수익 150만원"…메리츠화재 파트너스 가입자 4천명 돌파 2025-01-17 17:52:00
1 대 1 상담을 통해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증 취득부터 상품 계약 체결 등의 영업까지 한 번에 이어진다. 이 밖에 메리츠 파트너스는 설계사 자격증을 손쉽게 딸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 등 각종 교육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을 직접 만나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URL 형태로...
예보, MG손보 노조 '떼법'에 법적대응 나선다 2025-01-16 17:22:15
매각을 반대하는 것은 고용승계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예보는 “약 3년간의 매각 추진 과정에서 유효한 입찰자는 메리츠화재가 유일하다”며 “추가 매수 희망자를 찾는 것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예보는 실사 진행의 어려움으로 메리츠화재가 인수를 포기하면 4차 공개매각, 청·파산, 다른 보험사 계약 이전...
예보, '실사 방해' MG손보 노조에 법적 대응…"매각 무산 땐 고객 피해" 2025-01-16 16:26:03
방식으로 하고 있다. P&A는 M&A와 달리 고용승계 의무가 없다. 이 때문에 매각이 성사되면 MG손보 직원은 대거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MG손보 노조는 메리츠화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예보는 “약 3년간의 매각 추진 과정에서 유효한 입찰자는 메리츠화재가 유일하다”며...
예보 "MG손보 실사 착수 못해…청·파산 방식 정리 가능" 2025-01-16 11:45:20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MG손보가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실사를 거부하면서 메리츠화재는 실사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예보는 "MG손보 노조의 실사 저지로 인해 실사 착수가 안 되는 상황"이라며 "매수차 측의 실사는 정당한 절차임에도 장소 및 자료 제공 등을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실사...
산불지역 평균 집값 19억∼50억원…"LA 임대료 치솟을 것" 2025-01-16 06:54:29
산불의 여파로 보험사들이 완전히 철수하게 되면 보험 가입이 되지 않은 주택이 속출해 부동산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고 이는 주택담보 대출 비중이 큰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앞서 미 대형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산불 관련 보험업계의 손해 추산액이 300억 달러(약 43조7천억원)에 달...
월가 "LA 산불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25-01-15 11:06:28
고용 감소 인원은 1만5천~2만5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캘리포니아 주민의 약 0.5%만이 어떤 형태로든 대피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한 추산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25만6천명이 신규 고용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자리 감소 폭은 크지 않다고 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화재로 인해 실업보험 청구도 즉각...
올해 공공기관 2만4천명 신규 채용…청년인턴 2만1명 2025-01-14 18:16:41
보험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143개 기관이 참여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개회사에서 "최근의 양호한 고용동향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올해 약 2만4천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지난해와 같은 수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