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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출산휴가 '유급 10일'…실업급여 최장 9개월간 받는다 2019-09-30 17:11:28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고용평등법)’과 ‘고용보험법’이 10월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개정 고용평등법은 배우자의 출산휴가를 대폭 늘리고 어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육아시간을 늘려주는 게 핵심이다. 먼저 아내가 출산하면 배우자는 10일의 유급휴가를 쓸 수 있다. 지금은 최대 5일을 쓸 수...
'근로시간 단축 청구' 법안 처리…내년부터 단계 시행 2019-08-02 21:03:18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통과했다. 이 개정안엔 근로자가 가족 돌봄이나 자신의 건강 악화, 학업, 은퇴 준비 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제도는 기업 규모에 따...
[사설] "근로시간 단축 청구 어겨도 형사처벌"…'교도소 공화국'인가 2019-08-02 17:54:01
같은 내용의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고용평등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현재 임신한 직장 여성만 사용할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육아 및 질병, 사고, 가족 돌봄, 학업, 55세 이상의 은퇴 준비 등의 사유에까지 확대했다. 가뜩이나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과...
산업계 부담 큰 법안들…국회서 일사천리 통과 2019-08-02 06:42:24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제도 확대 방안이 담긴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야당의 큰 반발 없이 일사천리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환노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워낙 다른 큰 사안이 많아 해당 법안은 따로 특별히 쟁점화되지 않았던 것...
학업·가족돌봄·은퇴 준비 땐…週 15~30시간만 일해도 된다 2019-08-02 06:41:25
내용의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용평등법은 기존에 임신 기간 또는 육아휴직 대신 쓸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의 적용 범위와 시간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근로시간 단축 사유는 △육아 및 질병, 사고, 고령자 등 가족 돌봄 △자신의 건강 악화 △대학원 진학 등...
공공 건설현장 임금 체불 없어진다…임금직불제 전면 시행 2019-06-18 14:01:32
64%에 미달) 금액으로 대여가 이뤄지지 않도록 '대여 계약 적정성 심사' 제도도 도입된다. 이 밖에 건설사가 얼마나 신규·청년 정규직을 많이 고용하고 우수한 복지 제도를 운용하는지 평가하는 '건설근로자 고용평가제'를 올해 12월부터 시행하는 방안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shk999@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5-30 08:00:00
정치-007116:02 [게시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고용평등 우수기업 수상 190529-0887 정치-007216:18 민주, 총선 공천룰 의결…현역단체장 출마시 감산점 30%→25%로(종합) 190529-0891 정치-007316:19 靑, '통화유출' 강경화 책임론에 "지금 결정할 시기는 아냐"(종합) 190529-0899 정치-007416:23 [지방정가...
[게시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고용평등 우수기업 수상 2019-05-29 16:02:0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고용평등 우수기업 수상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남녀 고용 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은 남녀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환노위, 비쟁점 법안만 처리하고 탄력근로제는 '하세월' 2019-03-22 17:44:33
22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 무쟁점 법안 5건만 의결하고 산회했다. 탄력근로시간 확대가 핵심인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여야 간 입장차로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여야는 지난 18일부터 환노위 고용노동소위를 네 차례 열어...
'남자만 뽑고, 면접에서 임신계획 묻는 면접관‘ 4개월간 122건 신고 접수···지난 2년간 신고건수보다 많아 2019-02-15 18:11:00
상관없이 고용평등 취약사업장으로 분류해 집중 근로감독을 실시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라며, “신고된 성차별 사례들 대부분이 작년에 있었던 것으로 여전히 고용에서의 성차별이 빈번함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용에서의 성차별을 예방하고 뿌리 뽑기 위해 피해사실의 제보가 반드시 필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