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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또 등장한 北 김여정…통제 벗어난 '핵심실세' 2017-04-15 16:49:10
무용수 고용희(2004년 사망)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여정이 북한 매체에서 처음 호명된 것은 지난 2014년 3월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기간이었다. 이후 북한 매체는 2015년 1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는 김여정의 공식직함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김여정은 김정은이 참석하는 중요 행사에 등장해...
北 김여정, 오빠 의전에 경호까지 챙겨…실세 '인증' 2017-04-13 17:06:34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부인인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2004년 사망)에게서 태어났다. 김여정이 북한 매체에서 처음 호명된 것은 지난 2014년 3월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기간이었다. 이후 북한 매체는 2015년 1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는 김여정의 공식직함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단독]"北 최고사령부 의사결정조직 최고 책임자는 김설송" 2017-03-13 10:42:45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정일과 셋째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김정은과는 이복(異腹) 남매이다. 김설송의 활동이 외부에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여성이라는 점에서 권력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관측과, 상당한 실권이 있다는 설이 엇갈리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선군혁명소조'라는 북한체제 정책부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3-04 10:00:04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을 낳고 세상에 알려질까 봐 스위스로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만 33세로 알려진 김정은은 사춘기 무렵인 1998∼2000년을 스위스에서 지냈다. 전문보기: http://yna.kr/VIR54KRDA-1 ■ 中도착 리정철 "말레이 수사는 北존엄 훼손 모략…증거 날조돼" 김정남 암살사건의...
[단독] "김정은 공포정치 심해질수록 공개활동 더 열심히"…태영호 문답 2017-03-04 05:00:11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을 낳고 스위스로 보냈다. 김정일 가문에서도 김정은의 존재를 몰랐다. 인간은, 어려서부터 어울려 살면서 집안이라는 개념 형성되고, 가문의식과 연대의식이 생긴다. 김정은이 김정일과 다른 점은 가문과 친척에 대한 연대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하늘에서 어느 한순간에...
[단독] 태영호 "北김정은, 숨겨진 자식이라 처형에 주저없어" 2017-03-04 05:00:00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김정일은 (셋째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을 낳고 세상에 알려질까 봐 스위스로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만 33세로 알려진 김정은은 사춘기 무렵인 1998∼2000년을 스위스에서 지냈다. 태 전 공사는 "인간은 어려서부터 어울려 살면서 연대의식이 생기고 집안이라...
日요미우리 "김정은 '마카오에선 김정남 살해 말라' 지시설" 2017-03-01 11:24:20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생모인 고용희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점을 의식했다는 분석이다. 소식통은 "김정남 살해는 (후견인이었던) 장성택 숙청의 연장선에 있다"면서 "김정은은 최룡해와 황병서의 꼭두각시 인형처럼 돼 자신은 판단능력이 사실상 없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통은 "최룡해는 김정은을 어떤 형태...
이철우 "장성택, 암암리 김정남 지원…張처형후 전부 차단" 2017-02-28 11:33:14
스위스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일이) 고용희에게서 (김정은을 포함한) 아들 2명에 딸 1명을 낳았다. 아버지(김일성)가 알면 난리가 나니 스위스로 다 보냈다"며 "김일성은 손자 김정남이 있는지는 알았지만 나머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의 가장 큰 단점은 백두혈통인데 김일성과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
"北 김설송 영향력 막강…향후 김정은 실각 가능성 있다" 2017-02-23 14:00:04
부인 고용희의 아들인 김정은과 이복(異腹)이다. 김설송의 활동이 외부에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여성이라는 점에서 권력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관측과 상당한 실권이 있다는 설이 엇갈렸다. 정 실장은 "김정은에 대한 대안 세력이 성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김설송이 최근 수년간 김정은 측근 세력을 자기편으로...
"김정남 생전에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2017-02-18 06:00:01
무용수 고용희와의 사이에서 김정철과 김정은을 얻었다. 김정일의 사랑을 잃고 아들마저 고국에 버려둔 채 동토의 땅 러시아에서 외롭게 살던 성씨는 결국 유선암이란 병을 얻었고 모스크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002년 5월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성씨가 평생을 그리워했을 아들 김정남의 말년과 죽음도 비참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