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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유예' 시사한 이재명...한동훈 "금투세 폐지가 정답" [오한마] 2024-09-30 11:41:53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불확실성을 조장하는 행동 자체가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심각하게 해하는 행동"이라며 "금투세 폐지가 정답"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금투세를 폐지하고 정치개혁과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NAVER 4천억원 자사주...
한동훈 "의원·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공개할 때 됐다" 2024-09-30 09:44:01
폐지하고, 정치개혁과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폐지 논의 과정 중에 투자자들이 국회 행안위에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라'는 청원을 했다"며...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원희룡 고발사건 본격 수사 2024-09-27 10:21:13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고발인들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이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돼 오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종점) 노선을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대통령 처가 땅이 소재한 양평군 강상면(종점)으로 바꾸도록 직무권한을...
"대통령실 고위 3명 중 1명 '종부세 대상'" 2024-09-26 11:15:18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3명 가운데 한 명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대상자에 해당한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 및 종부세 대상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48명 가운데...
대통령실, 김건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에 "위헌·위법" 2024-09-23 17:37:57
대해서는 "삼권분립 원칙을 위반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미 수사 중이어서 민주당이 강행 설치한 공수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실시간 브리핑으로 수사 대상의 명예를 훼손하고, 여론재판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
英총리, 비서실장 연봉 3억으로 인상…내부 불만 커져 2024-09-19 18:28:49
공직자 윤리와 관련한 업무에 정통한 인물이다. 그가 스타머 총리와의 면담 보고 일정을 통제하고 고위 관료 임명을 지연시켜 '강력한 문고리' 역할을 한다는 논란이 이미 불거진 터라 이번 급여 문제로 총리실 내부의 긴장이 더 높아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부 정무직은 노동당에서 받던 것보다 훨씬 적은...
경기도, '제 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단체 선정' 2024-09-13 16:33:44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광명시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갑질 및 부당 지시 근절을 위해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고위직 개인별 청렴도 3개 분야에 대해 청렴도 평가를 시행하고 평가 결과를 간부 공무원 직무성과 평가에...
대만, 내년 해외순방 예산 60% 증액…中에 맞선 적극외교 예고 2024-09-10 13:21:14
이 소식통은 대만 외교부가 내년도 고위공직자들의 해외 순방(출국) 예산을 올해보다 60% 늘려 책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2억6천만 대만달러(약 108억7천만원)인 올해 관련 예산은 2025년도에는 4억2천만 대만달러(약 175억7천만원)로 늘어났다. 이 소식통은 관련 예산이 1년 만에 대폭 늘어난 이유에...
G20 국민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2024-09-07 05:00:00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어스포올·입소스, G20 등 세계 22개국 설문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한국 국민 61%를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국민 72%는 고위 공직자나 대기업 경영진이 환경에 큰 피해를 주는 결정을 할 경우 이를 형사 범죄(criminal offense)로 규정해야 한다고...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향방은…수심위 결정에 '이목' 2024-09-06 10:46:25
검토를 안건으로 올렸다. 청탁금지법에는 고위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받아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지만 알선수재는 다르다. 실현 여부와 상관없이 공무원의 직무 범위 내 청탁과 금품 수수가 있었다면 혐의가 성립된다. 최 목사는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과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