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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재예방 종합포털 구축…52종 지원 시스템 한곳에 2024-09-09 13:00:22
고위험 사업장 예측과 분석 ▲ 플랫폼 종사자 대상 지역별 기상정보 등 맞춤형 제공 ▲ 사물인터넷 기술에 의한 고위험 사업장 화학물질 노출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2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과학적 산재예방 사업을 수행하게...
심야 응급실 찾은 尹 "예비비 지원해서라도 응급실 지원" 2024-09-04 23:57:50
"고위험, 중증 필수 의료 부문이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 응급, 분만, 소아, 중증을 포함한 필수 의료 인력들에 대해 지원을 의료인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라며...
경북 '산부인과·소아과', 어디서든 1시간내 진료 2024-09-04 18:29:31
의료 취약 지역인 의성과 봉화에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야간 연장 진료를, 포항·김천의료원에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의료기관에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연장·순환진료를 위해 도내 62곳에 1억원씩 62억원을 지원한다.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경북도, 산부인과·소아과 어디서든 1시간내 진료 2024-09-04 11:16:54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집중 치료를 위해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에 1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 하나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산모·신생아가 다른 지역으로...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정부, 추석연휴 비상체계 가동 2024-09-03 11:00:10
축산시설과 오염 우려 지역을 소독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고위험 농장 144곳을 점검하고, 오는 6일까지는 럼피스킨 오염원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항만 9곳의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국내 축산농가에서는 지난달에만 ASF와 럼피스킨이 각 두 건씩 모두 네 건 발생했다. ASF의 경우 지난 6월...
송미령 "추석성수품 공급 늘리고 할인지원…구매비 5% 낮춘다" 2024-08-28 15:00:01
종식에 노력하는 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 달 개식용종식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고위험 지역에 읍·면 단위로 '자율규제 혁신지구'를 두고 세제 혜택 등을 주는 방안을 연내 발표할 방침이다. sun@yna.co.kr...
기록적 폭염 속 미국 열사병 사망자 24년만에 117% 증가 2024-08-28 11:31:31
"고위험 지역에서는 수분 공급 및 냉방 시설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열 압박은 날씨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 변화로 극심한 더위에 노출되는 사람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의 주요 원인은 주로 화석 연료 연소다. WHO는 "기후 변화로 폭염과...
자연의 역습…美매사추세츠 뇌염모기 창궐에 '비상' 2024-08-26 15:22:56
지역, 오후 6시 이후 공공시설 야외활동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기후 변화로 덥고 습한 여름이 길어지는 가운데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모기로 인한 감염병인 동부말뇌염(EEE)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건 당국은 이달 보스턴 서쪽의 우스터...
보험연 "고령운전자 비중 상승추세…면허재심사 등 검토해야" 2024-08-25 12:00:01
'고위험운전자 교통사고 추이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전 연령층의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했지만,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령운전자 비중이 늘어나 사고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제언했다. 지난해 운전면허 소지자 100명당 20세 이하의 경우 1.04건, 65세 이상은 0.9건으로...
당뇨병 유전자 있어도 '습관 하나' 고치면 인슐린 분비 능력↑ 2024-08-23 09:11:33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유전적으로 고위험군이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낮은 편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5가지(식단, 운동, 금연, 체중관리, 충분한 수면) 중 최소 하나만 실천해도 인슐린 분비 능력이 개선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결과가 나왔다. 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현석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