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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부권 행사 '간호법', 본회의 부결로 '최종 폐기' 2023-05-30 16:52:56
끝에 부결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매우 유감"이라며 "국민 여러분께도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정이 마주 앉아 간호사 처우 개선, 필수 의료인력 부족 해소, 의대정원 확대, 의료수가 현실화, 무의촌 해소 등 지역 의료기반 확충을 포함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재연 기자
[단독] 대구경북·호남 '텃밭 의원'…믿고 밀어줬더니 안 보였다 2023-05-28 18:26:35
등을 맡으며 언론 노출 기회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노출 건수가 다른 지역에 밀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호남 의원들이 당직을 거의 맡지 못한 것까지 고려하면 TK 의원의 언론 노출도는 호남과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재연/박주연 기자 yeon@hankyung.com
野보다 '텃밭 의존도' 높은 與…근로시간·양곡법 여론전서 밀렸다 2023-05-28 18:24:21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도 “국회의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거나, 소신 있게 일하기보다는 대통령실 및 당내 유력자와의 관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그렇다 보니 TK지역에서 대선주자급 정치 세력이 탄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재연/양길성/전범진 기자 yeon@hankyung.com...
비전·의욕 안 보이는 국민의힘…공무원들 "여당 다루기 편해져" 2023-05-28 18:23:21
대통령실의 문제로 돌린다. 한 초선 의원은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조금 앞서 나간 정책을 내놨다 망신당하고 사과까지 하지 않았느냐”며 “대통령실이 모든 권한을 쥐면서 여당과 여당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노경목/고재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당 대표 중징계·최고위원 설화…與 '집안싸움' 반복 2023-05-28 18:22:56
두 달 만에 새로운 최고위원을 뽑아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정권교체 후 6개월이 골든타임인데, 국민의힘은 혼돈 속에서 무기력하게 6개월을 허비했다”며 “여당이 정부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당 지지율도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野 직회부 vs 與 거부권…6월 국회도 '강대강 대치' 2023-05-28 18:21:18
비판 여론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한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은 다음달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엄중한 시선이 두렵다면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역할을 다하라”고 주장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與 "세비 받으며 잠행쇼"…김남국 제명 압박 2023-05-26 18:20:20
관계자의 ‘개인 일탈’로 코인 상장 정보가 흘러나갔을 가능성도 있다는 취지다. 윤 의원은 이어 “(빗썸 측이) 관련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고, 앞으로도 조사단에서 상장 정보 유출 가능성을 계속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윤재옥 "野, 재정준칙법 인질극 멈춰라" 2023-05-26 18:16:45
7조원 정도를 의무 구입하게 하는 법안”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표밭인 운동권 시민단체에 대놓고 퍼주기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도덕적 해이에 빠진 시민단체가 장악한 사회적기업에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은 국민 정서에도 반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원전 인근지역 전기료 내리고 비수도권 이전 기업에 稅혜택 2023-05-25 18:27:25
이날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도 통과됐다.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지 28일 만이다.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최우선 변제금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 주고, 경·공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봉하마을 간 김기현 "전직 대통령 흑역사 끊어야" 2023-05-23 18:22:13
선 발언을 쏟아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 대표는 추도식 이후 “민주주의가 다시 퇴행하고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역사도 일시 후퇴한 것 같다”며 “노 전 대통령이 꿈꾼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향해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범진/고재연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