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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부당지원' 강만수, 2심 징역 5년2개월로 형량 늘어 2017-11-17 11:02:08
3월 고재호 당시 대우조선 사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에게 국회의원 7명의 후원금 총 2천 800여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도 1심과 달리 유죄로 봤다. 한편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형사합의23부 심리로 내달 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우조선 이어 KAI…'혈세들인 주인없는 회사'서 또 분식회계 2017-08-02 16:20:23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의 재임 시기에 분식회계가 이뤄졌고, 두 사장은 이렇게 부풀린 실적을 앞세워 각계에 '연임 로비'를 벌였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들 중 고재호 전 사장은 지난달 18일 항소심에서 5조원대 분식회계를 바탕으로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징역 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분식회계' 대우조선·안진회계 전 임원들 추가 고발 2017-07-25 10:00:06
이 사건을 조사한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고재호 전 대표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진 회계법인 소속의 전·현직 회계사 4명을 분식회계를 저지르거나 방조한 혐의로 기소했고, 법원은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두 단체는 "대우조선해양은 5조7천억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회계분식에도 처벌대상의 범위 및 정도가 현저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8 15:00:04
사회-0060 11:21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 항소심서 징역 9년 170718-0471 사회-0061 11:25 전남 작은 영화관 3호점 개관…모든 시·군 극장 완비 가속화 170718-0473 사회-0062 11:26 '머드랑 놀자'…보령머드축제 21일 대천해수욕장서 개장 170718-0476 사회-0064 11:29 복무기간 모은...
'대우조선 비리' 고재호 前 사장, 2심서 '감형' 2017-07-18 11:28:44
통해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2)이 2심에서 징역 9년으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10부(이재영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9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1심과 같이 고 전 사장이...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 항소심서 징역 9년 2017-07-18 11:21:18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 항소심서 징역 9년 1년 감형됐지만 중형…법원 "범행으로 큰 피해…분식회계 관여 인정"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5조원대 분식회계를 바탕으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받았던 고재호(62)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화) 2017-07-18 07:00:00
주치의 이임순 교수 항소심 1회 공판 (15:30 서울고법 303호) ▲ 대우조선비리 고재호 전 대표 항소심 선고(10:00 서울고법 505호) ▲ '삼성 뇌물' 박근혜ㆍ최순실 38회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박근혜ㆍ최순실 뇌물' 이재용 42회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대법, 송영길 공선법...
[주간 뉴스캘린더](17~23일) 2017-07-16 09:47:08
▲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10:00 서울시청 다목적홀) ▲ 대우조선비리 고재호 전 대표 항소심 선고 (10:00 서울고법 505호) ▲ '삼성 뇌물' 박근혜ㆍ최순실 38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박근혜ㆍ최순실 뇌물' 이재용 42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직권남용·부당지원…'MB 경제특보' 강만수 1심서 징역 4년(종합) 2017-05-19 12:31:49
3월 고재호 당시 대우조선 사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에게 국회의원 7명의 후원금 총 2천 800여만원을 대신 납부하게 한 혐의도 무죄가 선고됐다. 한편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1심이 진행 중이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큰 손'에서 '골칫덩이'로…대우조선-소난골 20년 인연 2017-05-01 08:30:13
한다고 강조하며 해양플랜트 수주에 주력하던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재임 시절이었다. 그는 현재 분식회계 등 대우조선 관련 비리 문제로 구속수감돼 재판받고 있다. 고유가 때 '수주 낭보'를 알렸던 드릴십은 저유가 상황이 되자 대우조선과 소난골의 관계를 뒤흔들었다. 두 회사의 끈끈한 연대에 균열이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