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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2024-08-08 00:03:28
보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2)에서 시작한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는 지난 6월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라 15위 이내에 든 고진영과 김효주(이상 29), 양희영(35)이 출전권을 땄다. 유해란은 “언니들이 올림픽에서 잘해서 메달을 꼭 땄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파리올림픽] 16:00 골프 여자 2라운드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2024-08-07 17:49:36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16:33 태권도 여자 57㎏급 16강~결승 (김유진) 17:00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선 (서채현) 18:00 근대5종 남자 개인 펜싱 랭킹라운드 (전웅태 서창완) 21:30 근대5종 여자 개인 펜싱 랭킹라운드 (성승민 김선우) 22:00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22:00 다이빙 남자...
女골프 3인방 금빛 티샷…리우 영광 되찾나 2024-08-07 17:47:58
출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이다. 고진영(29) 김효주(29) 양희영(35)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 출전했다. 한국여자골프는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낸 바...
'김우진? 임시현? 오상욱?'…한국 선수단 'MVP' 누가 될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07:40:58
고진영(솔레어)·양희영(키움증권)·김효주(롯데), 태권도 남자 58kg급 박태준(경희대)·여자 67㎏ 이상급 이다빈(서울시청), 근대5종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서창완(국군체육부대)·여자부 성승민(한국체대)·김선우(경기도청), 역도 간판 여자 81kg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 브레이킹 김홍열(닉네임 홍텐) 등이...
한국 '金 5개' 딴다더니…역대 최고 성적까지 2개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4:55:49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 골프에서도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세 선수 모두 세계 15위 이내 이름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갖고 있다. 또 이들 모두 두 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선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인다. 김효주는 대회를 앞두고 "우리가...
고진영, 넬리 코다·인뤄닝과 한 조…'金사냥'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06:53:33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코다, 인뤄닝과 한조에 편성됐다. 이들은 7일 오후 4시 55분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2라운드는 8일 오후 6시 55분에 시작한다. 셋 모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코다가 14승, 인뤄닝은 3승, 고진영은 15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올 시즌엔...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2024-07-26 18:11:41
리우 대회에 출전해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021년 도쿄 대회에 출전했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낸 양희영은 최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기간에 인근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찾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그는 “아깝게 메달을...
정그린 대표 "강철멘털과 유리멘털은 한끗 차…'마음근육'에 달렸다" 2024-07-26 17:57:35
계기로 골프 선수 박인비, 리디아 고, 고진영과 피겨 선수 차준환, 탁구 선수 신유빈 등 스포츠 챔피언들의 심리코치를 맡으며 ‘강철멘털의 비밀’에 좀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정 대표가 심리코칭한 스포츠 선수는 100명 이상이다. 정 대표는 멘털을 ‘마음의 근육’이라고 정의했다. 타고난 정도야 각자 다를 수...
"아마도 저에겐 마지막 올림픽…파리서 금메달 너무 따고싶어" 2024-07-04 17:07:30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과 나란히 출전했다. ‘세계 최강’ 전력이었지만 결과는 씁쓸했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공동 9위, 김효주는 공동 15위, 박인비는 공동 23위로 마쳤다. 김효주는 “도쿄 때는 스스로도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이번엔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올림픽...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29)과 성유진(24), 김아림(29)이 각자 다른 파트너와 공동 8위(16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에 들었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일본), 김아림은 동포 노예림(미국)과 호흡을 맞췄다. 이소미(25)-유해란(23) 조는 공동 23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