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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24명에 대한 평점에서 “이번주의 주인공은 톰 김(김주형의 영어 이름)이었다”며 김주형에게 인터내셔널팀의 최고점인 A+를 줬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톰 김은 미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톰 김 같은 선수 덕분에 골프의 이야깃거리가...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24명에 대한 평점에서 "이번 주는 톰 김(김주형의 영어 이름)이 주인공이었다"며 김주형에게 인터내셔널 최고점인 A+를 줬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준 그는 미국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주형은 경기력과...
41년간 韓서 열었던 신한동해오픈, '日 나들이' 간 까닭은 2022-09-08 16:44:04
2017년부터 3년 연속 ‘일본 100대 골프장’(일본 골프다이제스트)으로 선정된 명문 코스가 한국식이라니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다. 출범 42년(대회는 38회)을 맞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사상 첫 ‘해외 나들이’ 장소로 이곳을 택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8일 개막한...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퍼팅 거리에서 가장 크게 흔들리는 선수”(미국 골프다이제스트)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대회로 잴러토리스는 ‘짧은 퍼트 악몽’을 극복했다. 18번홀(파4)에서 그랬다. 내리막에 우측으로 휘는 3m짜리 파 퍼트를 남긴 상황. 마지막 홀, 마지막 퍼트가 주는 압박감. 이 퍼트를 놓치면 다잡은 첫 우승을 또...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골프다이제스트는 김주형의 우승을 두고 “충분히 이 자리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던 선수”라고 썼다. ‘깜짝 우승’이 아니라는 얘기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주형은 2세 때 해외로 떠났다.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티칭 프로를 하던 아버지, 한식당을 운영하던 어머니를 따라 필리핀 호주 중국 태국 등을 돌아다녔다. 한국에...
PGA투어 최고 나이스가이는 '토니 피나우' 2022-08-03 16:39:19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사람으로 뽑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PGA투어의 좋은 사람(Nice Guy)' 순위에 따르면 피나우가 1위, 피터 맬너티(미국)가 2위로 선정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013년부터 투어 선수와 캐디, 언론 및 골프 관계자, 대회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
남해바다 넘겨야 하는 파3홀…자연 앞에서 골퍼는 겸손해진다 2022-06-09 17:32:29
골프장의 명품 홀을 여행해보시죠. 입이 떡 벌어졌다. 그냥 놀랐다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수천, 수만 명과 함께 봐야 할 ‘백만불짜리 절경’을 딱 5명(동반자와 캐디 포함)이 10분 동안(티오프 간격) ‘전세’를 내도 되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눈앞에는 마치 ‘애플 로고’처럼 땅의...
니클라우스 "사우디리그로부터 1억달러 제안 받아" 2022-05-17 16:42:32
지원으로 열리는 리브(LIV)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로부터 1억 달러(약 1276억원)에 이르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17일 "리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가 니클라우스에게 '새로운 투어 출범에 도움을 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니클라우스는 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30야드` 괴물 장타자 비결은 2022-05-04 09:27:04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괴물 장타자`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올해 27살의 미국 청년 브랜던 매슈스다. 콘페리투어에서 뛰는 그는 스폰서 초청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매슈스를 `프로 골프 무대에서 가장 볼을 멀리 치는 선수`라고 썼다. 연습...
잭니클라우스GC, 명문 회원제로 운영할 대기업에 매각 추진 2022-05-02 16:38:20
문을 연 18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세기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따 지어진 최초의 골프클럽이다. 2017년부터 K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도심에 조성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클럽하우스 등 주변 경관이 뛰어나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 2012년에는 골프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