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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 2024-07-05 16:19:46
공동상속인도 협조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상속재산을 출연해 공익법인을 만들 경우 공동상속인의 동의가 있다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조 전 부사장은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이며 “계열 분리와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공익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 2024-07-05 15:17:04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상속인이 공익재단 설립을 동의하고 협조하면 재단에 출연할 기금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 전 부사장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면 상속세를 낸 재원보다 그 규모가 커지지 않겠나"라며 "그렇기 때문에 공동상속인의 동의가...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2보) 2024-07-05 15:08:22
부분이 있으며, 상속인 중 하나인 저로서는 현 상황에서 아직 유언 내용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전 부사장은 "최근 언론에서는 유언의 집행이 이미 완료된 듯 보도되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 전 부사장은 자신의 결심과 요청 사항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상...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2024-07-05 12:08:51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 공익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공익재단 이름은 아침 해의 빛이라는 뜻을 담은 '단빛재단'이며, 재단이 어떤 분야에 주력할지는 생각 중이라고 조 전 부사장은 덧붙였다. 조 전 부사장은 "선친이 강조하신 '산업보국'을 감안해서 어떤...
효성 조현문 "형제 간 화해할 것…상속재산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 [속보] 2024-07-05 11:46:56
"공익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 전 부사장은 공익재단 이름은 '아침 해의 빛'이라는 뜻을 담은 '단빛재단'이며, 재단이 어떤 분야에 주력할지는 생각 중이라고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선친이 강조하신 '산업부국'을 감안해서 어떤 할...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형제간 갈등 끝내고 화해하겠다" 2024-07-05 11:42:43
만들고자 한다”며 “이 공익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형제의 난’을 이어온 세 아들에게 화해를 당부하는 내용의 유언장을 남겼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
[2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1:30:43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형제의 난'을 이어온 세 아들에게 화해를 당부하는 내용의 유언장을 남겼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했다. 이어...
[1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1:13:45
제 소유로 하지 않고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속 재산을 욕심내지 않고 전액 재단에 출연해 공익재단을 설립해 국가와 사회에 쓰임받는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 공익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미 모녀, 매매대금 1천644억원…상속세 리스크 벗어나나 2024-07-04 12:33:00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 상속세는 상속인간 연대세라 한 상속인이 납부하지 않으면 다른 상속인이 부담을 지게 되는데 과거 송 회장이 가족 화합을 전제로 형제의 상속세를 부담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지만 이번 거래로 확보한 자금으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앞서 송 회장과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 등...
경제6단체 "한국 상속·증여세 부담 세계 최고…개선 필요" 2024-06-27 11:00:06
밝혔다. OECD 평균은 0.15%다. 단체들은 한국이 상속인과 피상속인 간 관계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상속·증여세를 매기는 것과 달리 OECD 38개국 중 프랑스·독일 등 15개국은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에는 과세를 면제하거나 경감세율을 적용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호주와 캐나다 등 다른 OECD 국가 15개국은 상속세를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