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년까지 무탄소 선박 상용화…4대 권역별 CCU 실증 추진 2023-12-19 15:00:00
개발하고, 건물이나 영농, 수상, 수송 등에도 태양광 사용처를 다변화한다. CCU 기술 개발 분야에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주력 기술을 4대 권역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부권에서는 화학, 생물 등 다양한 산업과 CCU 기술을 육성하는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남부권에서는...
"3단계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아그모, 프리 A 유치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12-07 18:22:53
공동대표는 “아그모 기술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의 노동력 저하 문제를 해소하는 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 세계를 먹여 살리는 농부를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퓨처플레이의 전아람 책임심사역은 며 "아그모는 농지가 작고 불규칙적이며 잦은 선회가 요구되는 아시아 영농환경에...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지역 늘려 미세먼지 잡는다 2023-11-24 18:36:36
농도를 실시간 공개하고,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은 누적 9300곳까지 확충한다. 한 총리는 “국외 유입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용희/박상용 기자 kyh@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농지연금에 대한 이해 2023-11-15 18:01:54
이상인 자로서 농업인으로서 영농 경력이 5년 이상 돼야 한다. 5년은 연속으로 5년이 아니라 과거에 2년 농사짓다가 지금 다시 귀농해서 3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면 합산이 된다. 농지 조건은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는 농지여야 한다.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이면서 2년 이상 보유한 농지여야 한다. 그래서 미리미리...
포스코인터, '모듈러 공장' 건설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2023-11-15 09:23:38
가능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 모듈러 공동주택인 청담 MUTO를 시작으로 서울도시주택공사(SH) 가양 라이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옹진백령 공공주택 등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콜라이우주에 이미 곡물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어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탈리 김...
경상북도의 '농업대전환' 주목…기후변화로 식량위기 '현실화' 2023-11-14 07:13:44
‘공동영농 체계 구축’으로 농업의 첨단화 및 규모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업 생산성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청년들의 농촌 유입과 기후변화에 따른 농촌 생태계의 전환을 함께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2023년 ‘혁신농업타운조성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문경지구(영순면...
산림청, 가을철 산불대응에 총력 2023-10-30 14:02:48
정부대전청사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로 소각산불 차단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소각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파쇄에 집중하고, 동해안 지역 산림 인접지의 화목보일러를 사전 점검해 산불 발생을 차단하기로 했다.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를 100만원 이하에서 200만원 이하로 상향하는...
'농업대전환' 선포…경북도, 농업 선진국 새 길 연다 2023-10-19 17:00:20
위한 공동영농형 사업지구다. 늘봄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의식)을 중심으로 110㏊에 마을의 80 농가가 공동영농을 하는 이곳에 지주는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작목 선택과 경영은 법인이 맡는다. 기존에는 1년 동안 벼농사를 한 번만 하던 이 들녘이 하절기는 벼 대신 소득이 더 높은 콩을, 동절기는 양파와 감자를 심는 2모작...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공동영농형 모델’이다. 문경 영순면 들녘은 기존 벼 1모작을 주로 하던 곳인데 이번 사업으로 하절기에는 콩을, 동절기에는 양파·감자를 심는다. 공동영농을 위해 대형 농기계가 투입되고 있다. 농기계를 보관하고 작물을 선별할 수 있는 시설이 올해 들어서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소득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마을 리더를...
80여 농가 110㏊ 법인화…콩·양파 등 2모작으로 소득 3배 증가 2023-10-19 16:39:54
현장이다. 이곳은 그동안 80여 농가가 개별 영농을 해오던 논으로, 평소 같으면 벼가 황금물결을 이룰 곳이지만 콩 수확을 앞두고 있다. 남아도는 쌀 대신 자급률 23.7%에 불과한 콩을 105㏊규모로 심었다. 쌀 대신 수익이 높은 콩을 심고 수확 후에는 양파를 또 심어 내년 봄에 수확함으로써 소득을 2~3배로 늘리는 2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