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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준국 유엔대사 "北 핵실험시 제재못하면 비핵화 어려워져" 2022-09-12 07:07:03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기는 했지만, 공동제안국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 북한인권결의안의 경우 지난 몇 년간 소극적이었던 측면이 분명히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공동제안국에 참여하고 정상화로 나가야 한다. 북한 인권은 우리가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한다는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고, 다른 인권 문제와도...
'가치외교' 예고한 유엔대사…"자유·인권 추구하며 연대 강화" 2022-09-12 07:07:01
공개적으로 논평한다는 것은 다를 수 있다"고 답했다. 경제·지리적으로 가깝고, 복잡하게 현안이 얽힌 중국에 대해서는 외교적인 고려를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졌다. 반면 황 대사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선 분명한 원칙을 제시했다. 북한 인권 문제는 보편적 가치 차원의 입장뿐 아니라 한국도 당사자라는...
황준국 유엔대사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정상화돼야" 2022-09-12 07:07:00
유엔대사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정상화돼야" 2019년부터 4년간 불참…황 대사 "北 인권은 보편적 가치문제" "北 핵실험시 유엔 추가제재 불가피…中·러 거부권 여부 예단 못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강건택 특파원 = 북한의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개선 조처를 촉구하는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한국이...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20년째 채택…한국, 공동제안국 불참 2022-04-01 19:35:45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국이 공동제안국에서 빠진 것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네 번째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남북한 관계의 특수한 상황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당국자는...
휴먼라이츠워치 "北인권결의안 참여해달라"…문대통령에 서한 2022-03-24 15:00:18
마지막 공식 행위 중 하나로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 북한의 중대한 인권문제에 대해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우리는 한국 정부가 이제 노선을 바꿔 북한에서의 인권탄압을 중단시키고 책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북한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러 우크라 침공에 반대한 유엔…한국 등 141개국 '압도적 지지'(종합2보) 2022-03-03 04:11:48
100개에 가까운 나라가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 당초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지난달 25일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안보리 결의안 채택을 시도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에 막히자 긴급특별총회를 소집해 총회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비록 구속력이 없는 결의안이지만, 전체...
유엔총회서 러시아 철군요구 결의안 통과…한국 등 141개국 찬성(종합) 2022-03-03 02:21:08
포함해 거의 100개에 가까운 나라가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 사흘간의 긴급특별총회 기간 중 발언을 신청한 100여개국 중 대다수가 러시아의 침공을 비판하고 철군을 요구했다. 마지막날 발언자로 나선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무자비한 작전 수위를 끌어올릴 준비를...
6·25 때 결의안으로 열린 유엔총회서…조현 대사 "우크라에 연대" 2022-03-02 09:53:31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며 “회원국의 주권, 독립, 영토보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어떠한 행동도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총회 소집의 근거가 된 ‘평화를 위한 단결’ 결의안도 강조했다. 이 결의는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소련(현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기능이 마비된...
우크라 놓고 갈라진 남북…"러 침공 강력규탄"vs"美패권정책 탓" 2022-03-02 08:47:17
결의안에 공개 동참한 반면, 러시아의 우방인 북한은 오히려 사태 책임을 미국에 돌리면서 결의안 반대 입장을 공표했다. 양측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유엔 긴급특별총회 2일차 회의에서 약 1시간 간격으로 연단에 올라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먼저 발언자로 나선 조현...
조현 유엔대사 "한국은 유엔이 도운 첫 나라…러 즉각 철군하라"(종합) 2022-03-02 07:08:09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와 총회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특별총회는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촉구하는 안보리 결의안이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뒤 서방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열렸다. 연설에서 조 대사는 긴급특별총회 소집의 근거가 된 '평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