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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분쟁 재점화…경영권 교착상태 이어지나 2024-07-08 15:51:13
신 회장 사이 지분 이전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체결 사실을 공개하며 "한미약품그룹은 기존 오너 중심 경영 체제를 쇄신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 경영인 체제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창업자 가족인 대주주가 사외이사와 함께 참여형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 경영을 지원하고 감독하며, 대주주와 경영인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목표주가 12만원 등장 [오한마] 2024-07-08 12:12:39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고,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1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올 들어 D램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증권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약세입니다. ◆ 송영숙 회장 "경영 손...
신동국은 왜 갑자기 돌아섰나…"한미 형제와 회사 매각 놓고 갈등" 2024-07-04 18:26:45
회장과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을 맺어 경영권도 지켰다. 신 회장의 모녀 측 지분 매입 가격은 주당 3만7000원으로 당초 모녀 측이 OCI그룹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려 했던 때와 같은 가격이다. 신 회장과 모녀 측은 당분간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한미약품그룹을 이끌어가기로 했다. 모녀 측은 일단...
"형제에서 모녀로" 변심한 신동국…'뉴한미' 제동[엔터프라이스] 2024-07-04 14:53:47
회장이 '의결권 공동 행사약정'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또 모녀의 일부 지분을 신회장이 사주면서 모녀는 상속세를 낼 재원까지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신회장이 모녀편에 서게되면 세 사람의 지분를 포함해 우호지분을 더하면 의결권은 절반까지 늘어납니다. 형제측의 지분을 훌쩍 넘어서는 건데요. 이제 막...
사우디에서 초기 AI스타트업 육성 나선 스파크랩 [Geeks' Briefing] 2024-06-28 17:10:21
40% 이상을 충청남도 소재 기업에 투자하고 충청남도를 포함하여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결성식에는 펀드 운용사인 충남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가 참석했다. 추후 발굴될 기업에게 TIPS 프로그램 연계와 투자 후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각 운용사가 보유한 육성 역량을...
[단독] 반도체 저리대출 17조 내달 가동…産銀, 기업들과 한도·금리 논의 2024-06-26 18:02:23
관측이 나온다. 금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에 담긴 대로 연 3.5%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2월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1조9900억원을 빌리며 약정한 연 4.6%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강현우/박의명 기자 hkang@hankyung.com
[단독] "공투로 돈 벌어줄게"…수상한 경매학원 2024-06-26 18:01:17
대출을 받은 돈을 다른 공동투자 물건에 송금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 공동투자 물건으로 일종의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된 수강생들이 내역서 공개를 요청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습니다. [공동투자자 B씨: (대출을 어디 썼는지) 맨날 요구를 해도 정보 공개를 안...
"외환위기가 낳은 기형적 부동산PF…리츠, 시행주체로 육성해야" 2024-06-20 12:00:07
당시 시행사는 영세한데다 지분투자자도 없었던 반면 건설사 규모는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에, 시행사가 대출받고 건설사가 보증하는 기형적인 부동산 PF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선분양 관련 제도는 저자본·고보증 구조를 더욱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KDI는 “한국은 아파트 같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선분양할 때...
한·우즈벡,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2024-06-14 17:39:49
WTO 가입 협력을 위한 공동자문위원회 및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산업부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양국 정부 간 포괄적 협력 채널인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 공동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약정도 맺었다. 이에 따라 교역, 공급망 등의 전통적인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금융, 문화, 정보통신기술(ICT)...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IB업계 관계자는 "구 부회장과 PEF가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을 맺고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의 지분을 사들인 뒤 구 부회장은 일정 기간 경영권을 보장받고, 주주 간 계약으로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받는 형식의 선택지가 남아있다"며 "구 부회장과 명진 씨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관상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