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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집 방치됐던 반려동물 4마리, 안락사 위기서 벗어나 2023-01-10 10:20:46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공릉천변에 유기했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난 60대 택시 기사를 합의금을 준다며 집으로 데려와 살해한 뒤 시신을 옷장에 숨긴 혐의로 구속됐다. 동거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시신없는 살인` 되나…이기영 동거녀 수색 14일째 허탕 2023-01-09 21:00:31
지점이라고 지목한 공릉천 일대 땅을 중장비로 파내며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와 통신 위치 조사 등을 토대로 이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색에 별 성과가 없어 시신이 이미 유실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씨가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한 시점은...
이기영, 답답한 듯 "삽 좀 줘봐라"…땅 파던 수사관에 훈수 2023-01-08 15:05:14
경기 파주시 공릉천변 수색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이기영이 동거녀 A씨의 시신을 묻었다고 지목한 장소다. 검찰 관계자들과 이기영은 이곳에서 약 20분간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 채널A에 따르면 이날 수의를 입고 나타난 이기영은 수갑을 찬 손으로 A씨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지목하는 등 범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진술하며...
이기영 집 `혈흔` 신원 확인…"지인과 숨진 동거녀" 2023-01-06 14:43:34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공릉천변에 유기하고,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난 60대 택시 기사를 합의금을 준다며 집으로 데려와 살해한 뒤 시신을 옷장에 숨긴 혐의로 구속됐다. 범행 직후 피해자들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실행해 약 7천만원을 편취한...
이기영 집에서 나온 '미상 DNA' 주인 밝혀졌다 2023-01-05 12:01:59
50대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충분히 주겠다며 60대 택시 기사를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진술 번복' 이기영 "시신 찾게 해줄게…경찰에게 마지막 선물" 2023-01-04 16:59:05
장소는 파주시 공릉천변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기영은 오늘(4일) 오전 9시쯤 강도살인, 살인, 사체 은닉, 절도, 사기, 여신 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구속 송치됐다. 송치 과정에서 그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의 말에 "살인해서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을 남겼다. 김현덕...
얼굴 가린 이기영…추가 피해자 묻자 "없다" 2023-01-04 10:35:51
50대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 기사를 같은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오랜 기간 수입도 없이 지내고 생활고를 겪던 이씨가 합의금을 줄...
모자·마스크로 얼굴 다 가린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하다" 2023-01-04 09:38:04
50대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충분히 주겠다며 60대 택시 기사를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기영 "동거녀 시신 땅에 묻었다"…오늘 얼굴 드러낼까 2023-01-04 08:01:24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이기영은 당초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했으나, 전날 돌연 "시신을 땅에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또 이기영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 기사를 같은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진술 바꾼 이기영…집에선 男 1명·女 3명 DNA 나왔다 2023-01-03 21:35:05
이씨 동거녀 시신의 매장지로 추정되는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했던 이씨는 경찰의 수색 개시 일주일만인 이날 돌연 "시신을 땅에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수색 작업에는 굴착기와 경찰 인력, 수색견 등이 투입됐으나, 혹한의 날씨를 탓에 시신을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