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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내 北합작기업 폐쇄통보에 "긍정적 조치 환영" 2017-09-29 07:29:07
상무부와 공상총국은 지난 2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중국 내 북한과 중국의 합작·합자·외자 기업들은 모두 폐쇄하라"고 밝혔다. 한편,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대북 군사회담 제안에 대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항의했다는 문정인 연세대...
中 "중국 내 北기업 120일내 폐쇄" 통보…북한식당에 직격탄(종합2보) 2017-09-28 21:51:31
상무부와 공상총국은 2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중국 내 북한과 중국의 합작·합자·외자 기업들은 모두 폐쇄하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구체적으로 "이번 조치는 안보리 결의 2375호 제18조에 따른 것"이라며 "중국 기업이 해외에서 북한과 함께 설립한 기업도 동일하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9-28 20:00:00
중국 상무부와 공상총국은 28일 홈페이지에 낸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중국 내 북중 합작기업, 합자기업, 외자기업들은 모두 폐쇄하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는 안보리 결의 2375호 제18조에 따른 것"이라며 "중국 기업이 해외에서 북한과 함께 설립한...
중국 상무부 "중국내 북한 기업 120일 안에 폐쇄하라" 2017-09-28 19:53:12
공상행정관리총국은 28일 홈페이지에 낸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2375호 18항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폐쇄 대상에는 북한과 중국의 개인이나 기업이 중국 내에 세운 합작기업과 합자기업, 북한이 독자적으로 설립한 기업이 포함된다. 중국...
中상무부, 중국 내 북한설립 기업들에 120일 내 폐쇄 통보(종합) 2017-09-28 19:13:11
중국 상무부와 공상총국은 28일 홈페이지에 낸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중국 내 북중 합작기업, 합자기업, 외자기업들은 모두 폐쇄하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는 안보리 결의 2375호 제18조에 따른 것"이라며 "중국 기업이 해외에서 북한과 함께 설립한...
새 대북제재 효과는 중국에 달려…문앞 단속 잘할까 2017-09-12 10:40:18
상무부와 공상총국도 안보리 2371호 결의 이행을 위해 북한과 합자 및 합작기업 신설과 합자기업 추가 투자를 금지하는 내용의 통지를 전국에 내보냈다. 중국 지도부가 권력재편기인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를 앞두고 대외안정 국면이 긴요해진 탓에 또 다른 갈등요인을 만들지 않기 위해 대북제재 결의를 따르는 듯한...
中, 기업명에 못 쓰는 금기어 목록 발표…'지나'·'포모사' 등 2017-09-05 10:40:05
공상행정관리총국은 7월 말 "기업명칭금지·사용제한규칙"을 각 성(省)및 자치구, 시장감독관리부문에 내려 보냈다. 목록은 우선 "부정적이어서 정치적으로 악영향이 있는" 단어로 중국을 멸시해 부르는 명칭인 "지나"와 "대지주(大地主)" 등 역사적으로 민감한 단어들를 열거했다. 이어 위그루족 독립파가 나라 이름으로...
中 '성형 한류' 겨냥?…1년간 불법 의료미용 집중단속 2017-06-01 12:55:12
공안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관총서, 공상총국, 식품의약품감독총국이 공동으로 나서는 이번 단속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 중국 당국은 의료기계 제조판매, 의료미용 훈련 및 광고 행위 등도 단속 범위에 넣고 히알루론산, 콜라겐, 보톡스 등 성형 주사제 사용의 투명...
中외교부의 이방카 '감싸기'…상표권 특혜의혹에 "헛소문" 일축 2017-04-19 17:38:29
평가한다"고 답했다. 앞서 AP통신은 지난 18일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상표국이 '이방카 트럼프 마크스'가 신청한 상표 가운데 16건의 등록 상표와 32건의 미결 응용제품 상표에 예비 승인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내줬다고 보도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트럼프 딸 상표권 48건 전격 승인…'눈치보기 특혜'? 2017-04-18 18:52:01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상표국은 '이방카 트럼프 마크스'가 신청한 상표 가운데 16건의 등록 상표와 32건의 미결 응용제품 상표에 예비 승인을 내줬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여기엔 이방카 로고 4건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방카 브랜드는 중국에서 화장품, 보석, 핸드백, 의류, 신발, 소매, 스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