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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되면 합의"...170억원 '상테크' 사기범 요구 2023-12-15 18:00:50
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방송인 현영(47·본명 유현영)씨도 매월 7%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A씨에게 5억원을 송금했다가 일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기소 당시 A씨의 혐의 액수는 이보다 20억∼30억원가량 적었으나 검찰은 피해자를 추가로 확인해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옛 연인 살해한 30대男…'사형 구형' 2023-12-15 14:45:22
형량인 보복살인을 추가하는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재판부에 허가받았다. 검찰은 A씨의 주요 죄명을 보복살인죄로 변경하고 보복살인 혐의가 무죄로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예비로 일반 살인죄도 함께 적용했다. 살인죄 법정형의 하한선은 5년 이상의 징역형이고 특가법상 보복살인이 적용되면 최소 징역 10년이 선고된다....
"이렇게 만날 줄은…" 유아인 등장하자 발칵 뒤집힌 법원 [현장+] 2023-12-12 14:59:38
이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유아인은 로스앤젤레스 숙소 내 야외 수영장에서 일행과 궐련형 대마를 흡연했으며, 브이로그 영상 촬영을 위해 수영장을 찾은 한 유튜버가 이 장면을 목격하자, "너도 한번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며 대마를 권했다. 유튜버가 자신의 대마 흡연 사실을 외...
유아인, '대마 흡연' 혐의만 인정…"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2023-12-12 10:58:17
만들려고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공소장에 "유아인이 대마 흡연 경험이 없는 유튜버에게 '너도 한번 해볼 때 됐다'라고 하거나, 대마를 입에 대고 피우는 시늉만 하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깊이 들이마시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당초 지난달 14일로...
'변호사 추가선임' 유아인, 마약 혐의 첫 재판…무슨 말 할까 2023-12-12 06:30:02
이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유아인은 로스앤젤레스 숙소 내 야외 수영장에서 일행과 대마를 흡연했으며, 브이로그 영상 촬영을 위해 수영장을 찾은 한 유튜버가 이 장면을 목격하자, "너도 한번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며 대마를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가 자신의 대마 흡연 사...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가해자는 위축 없이 당당 2023-12-06 13:18:57
위험운전치상에서 위험운전치사로 바꾸는 취지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사망해 적용 법조를 변경한다"며 "(신씨가 피해자에게) 2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혀 11월 25일 새벽 5시3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내용도 추가한다"고 전했다. 신씨는 8월...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돈 없다더니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2023-12-03 18:17:27
혐의와 공소사실을 위험운전치사·도주치사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두 차례 투여받고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피해 여성의 유가족은 지난 1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A...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 여성 끝내 숨져 2023-11-27 20:42:03
신씨의 혐의를 특가법상 도주치사 등으로 변경해 달라는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이날 제출했다. 신씨는 지난 8월 2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배씨를 뇌사 상태에 빠트리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당기시오' 출입문 밀었다가 70대 사망…무죄→유죄 뒤집혔다 2023-11-25 15:57:53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출입문 앞에 바짝 붙어 서성이고 있었는데 당시 오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출입문 밖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예상하기 어려운 시간이라고 볼 수...
당겨야 할 문 밀어 70대 행인 사망…'무죄→유죄' 왜? 2023-11-25 15:01:49
과실치상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인정했다. A씨는 "출입문 밖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기도 어려웠고, 세게 민 적도 없다"고 주장했으나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