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핵심 재무통' 부사장 구속기소…삼성바이오 증거인멸 혐의 2019-06-20 18:10:37
회사 공용서버 등을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부회장), 'VIP', '합병' 등의 단어를 검색해 삭제하는 조직적 증거인멸을 한 것으로 봤다. 특히 지난해 5월 10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承志園)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회의가 열렸을 당시...
삼바 "증거인멸 등 물의 빚어 송구" 2019-06-14 17:52:04
삼바의 회사 공용 서버를 공장 마룻바닥이나 직원 집에 숨겨 증거인멸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11일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tf 사장을 소환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 아래 열린 회의에서 증거인멸을 공모했는지 추궁했다. 정 사장은 17시간의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송구스러워…준법경영 하겠다" 2019-06-14 15:49:30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사 공용서버를 공장 마룻바닥이나 직원 집에 숨긴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 같은 대대적인 증거인멸 과정이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정현호(59)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을 불러 17시간 넘게 조사했다. 정 사장은 이재용 삼성...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TF 부사장 2명 구속기소 2019-06-12 15:14:06
드러났다. 검찰은 삼성바이오와 삼성에피스가 회사 공용서버를 공장 마룻바닥이나 직원 집에 숨긴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이 같은 대대적인 증거인멸 과정이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전날 정현호(59)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을 불러 17시간 넘게 조사했다....
'이재용 측근' 정현호 사장 검찰 조사…삼바 증거인멸 추궁 2019-06-11 09:20:36
공용서버를 숨긴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같은 증거인멸에 가담한 혐의로 이 부사장을 비롯해 사업지원TF 김모(54) 부사장과 인사팀 박모(54) 부사장 등 삼성전자에서만 임원 5명이 구속된 상태다. 정 사장은 증거인멸·은닉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삼성전자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 수장을 맡고 있다. 사업지원TF는 국정농단...
정점 다다른 삼바 수사…내일 `2인자` 정현호 사장 소환 2019-06-10 22:03:22
공용서버 등을 공장 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부회장)`, `합병` 등의 단어를 삭제하는 조직적 증거인멸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내일 정현호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분식회계 혐의에서 시작된 수사가 증거인멸 정황을 단서로...
검찰,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 내일 소환통보 2019-06-10 21:11:28
보고 있다. 사업지원TF는 회사 공용서버와 직원 업무용 컴퓨터·노트북을 인천 송도의 삼성바이오 공장 마룻바닥 아래에 숨긴 데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 사장을 상대로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과정을 추궁하는 동시에 분식회계가 이 부회장의 승계 구도를 위한 것인지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분식회계 증거인멸 주도' 삼성전자 부사장 잇따라 구속 2019-06-05 00:34:28
시점이었다. 검찰은 안·이 부사장 지시에 따라 삼성바이오가 회사 공용서버 등을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부회장), 'VIP', '합병' 등의 단어를 검색해 삭제하는 조직적 증거인멸을 한 것으로 봤다. 구속심사에서 안·이 부사장은 부하 직원이 자신들의...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2명 오늘 구속심사 2019-06-04 05:00:00
점검하고 보고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삼성바이오는 회사의 공용서버 등을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들의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부회장), '합병', '지분매입', '미전실' 등 단어를 검색해 삭제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이 부사장은 모두...
'삼바 증거인멸 모의' 삼성전자 부사장들 다음달 4일 구속심사 2019-05-31 15:18:33
회사의 공용서버 등을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들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JY'(이재용 부회장), '합병', '지분매입', '미전실' 등 단어를 검색해 삭제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대책회의에 참석한 인물들 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의 구속영장을...